우리는 너무나 아프지 않으려고
피하다가 아픔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맙니다.
근본을 위해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 시시껄렁한 아픔은
사라질 것인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속담에"염통에 쉬 스는(구더기 생기는) 줄 모르고
손톱 밑에 가시든 줄은 안다"는 게 있지요.
지금도 우리는 이 경지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개인이든 가족이든 민족이든
아픔을 겪고도 아파할 줄 모르면 큰 일입니다.
그러나 '큰 아픔'과 '작은 아픔'을 구별하지 못하면
더 큰 일입니다. 조금만 견디어 내면 저절로 가셔 버릴
'시시껄렁한 아픔'에 목을 매, 진짜 참된 아픔의 근본을
놓쳐 느끼지 못하면 더 큰 비극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역사적 아픔은 언제나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최신 J2EE 1.4 버전 서블릿/JSP를 배워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 않나요? 이 책이 학습 속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이제 서블릿과 JSP 도사가 되면 썬 인증 웹 컴포넌트 개발자(SCWCD, Sun Certified Web Component Developer) 시험 통과는 일도 아닐 겁니다. 시험 볼 생각 없다고요" 그래도 다음 프로젝트가 서블릿과 JSP 기술을 사용할지 누가 아나요? 아니면 지금 데드라인에 걸려, 카페인 치사량을 넘나들고 있을지. 전문가가 되고 난 다음에야 이해가 되는 그런 책에 이 아까운 시간을 뺏길 겨를이 없잖아요. 그렇죠?
오라클 SQL*Plus 포켓 레퍼런스
많은 DBA와 개발자가 SQL의 막강한 기능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에서는 SQL*Plus 명령어의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DBA도 드물다. 이는 과거 습관의 쳇바퀴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지만, 큰 거인! 이 책에서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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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 의 막연한 어려움, 기대감 때문에 JSP 책을 구매했다.
노력이 중요 하겟지만 동기유발도 필요하기에.
오라클은 예전에 했었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포켓레퍼런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 포켓 레퍼런스가 생각외로 유용하다는 것을 알것이다.
볼 만한 내용이 많다.
자신의 본업을 잊지 않고 가꾸어나가며, 또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것이 21세기 디지털 유목민의 삶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해마다 우리는 직원들에게 무엇이 동기를 일으키는지 묻는다.
그러면 그들은 해마다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1.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성취감
2. 동료와 상사의 인정
3. 승진
4. 관리 팀의 지원
5. 월급
- 퍼포먼스 그룹의 앤드류레비 (HBR ‘다시 생각하는 보상’ 기사중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들은 존중, 인정, 칭찬, 자기개발, 흥미로운 업무를
최고의 ‘동기부여’요인으로 꼽습니다.
반면 많은 경영자들은 급여나 복리 후생 수준이 낮아서
직원들이 열정과 몰입, 헌신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책내용
선물. 옵션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101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설! 기초가 부족해 투자수익을 못내 고민하는 선물. 옵션 중급투자자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 목차
1장 원리를 알면 너무도 쉬운 선물 옵션
2장 선물 옵션의 이론가격과 대박의 원리
3장 현물시장을 움직이는 선물 투자전략
4장 주가향방과 변동성을 이용한 옵션 단순전략
5장 위험회피와 초과수익을 노리는 옵션 헤지전략
6장 옵션간의 가격차이를 이용한 옵션 스프레드전략
7장 주가 횡보시에도 이익을 내는 옵션 콤비네이션 전략
8장 반드시 수익이 나는 옵션 차익거래전략
주식, 펀드 ... 말이 많다.
직접투자이냐, 간접투자이냐에 대해서 분분한 의견이 많지만,
딱히 와닿는 내용은 없어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어떤 기회( ? )에 선물,옵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간접투자는 다들 아시는 일명 "적립식펀드"~!
세부명칭은 "KB대표주 적립식 자산운용 ~~" 이다.
1년 넘게 하고 있는데 입금방식은 그때그때 맘 내키거나할때( 돈이 조금 생길때, 그래봤자 10만원이지만... ) 입금해서 별 들어간건 없다.
요즘처럼 주가가 미친듯이 하락했다는 때에 주식에 대해서 의문을 던져본다.
적립식 펀드도 주가가 내린다고 사람들이 환매를 요구한다고 하며, 손해를 봤다고 난리가 아니고, 얼마전 은해에 가보니 손해보는것에대한 안내 애니메이션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분명 가입할때 다 들은 얘기인데,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는 것일까?
자기 돈이니까 투자 할때 하더라도 생각 좀 하고,
메뉴얼은 한번쯤 읽어주는 센스~!
암튼, 선물 옵션 공부 해보고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 상식정도는 보유하자.
적성에 맞아 잘 되면 "투자상담사" 라는것도 한 번~!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는 바로 네가 큰 병을 이겨냈다는 징표란다.
어린 나이에 그 큰 수술을 견뎌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난 네 흉터가
오히려 자랑스럽단다.”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내가 지금 행복을 택할 것인가, 불행을 택할 것인가.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의 말입니다.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해 낸 카를로스 곤 역시 “실행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이 성과 차이를 불러온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대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분명코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나 실행이 없는 꿈과 비전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무조건적인 실행 또한 헛된 노력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꿈과 희망은 매일 매일의 자그마한 실행으로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놀라운 결과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관료주의와 대기업병 타파, 수평적 조직구축과 임파워먼트를 통해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더의 솔선수범입니다. 포춘(Fortune)에 실린 다음 글을 모든 경영자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