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상처 입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그 상처를
직접적으로 말하고 문제 삼는 일이다. 단순히 거기
상처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그것으로부터 물러나 있으라.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혼의
부드러운 빛을 그 상처에 비추라.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상처는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가려주고 씻어주고 녹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픈 상처도 그곳에
사랑의 빛이 닿으면 '거룩한 상처'로 바뀝니다.
어느덧 새살이 돋아나고, 그의 몸과
영혼은 더욱 맑고 고결해집니다.
순수함은 사람을
강하고 올바르며 총명하게 만든다.
역경에 처해서도 그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 순조로운 환경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여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강하고 올바르며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해야 할 일은 해야한다>중에서 -
* 역경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러나 순조로운 환경 역시 소중합니다.
중요한 것은 역경이든 순조로운 환경이든 주어진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그리고 겸허한 마음을
잊지 않는 태도입니다. 순수한 마음, 겸허한 마음으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한가지뿐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 가장 안정된 기업은 불안전하고, 가장 불안정한 기업이 안전하다.’고바야시 NEC 회장의 말입니다. 찰스 다윈은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 종국에는 살아남는 것이다’고 말함으로써 변화할 줄 아는 적자만 생존하는 것이 삼라만상 모두에 적용되는 자연법칙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연은 생명체든 기업이든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 개체에 무자비합니다. 인류역사를 보더라도 안정은 예외적인 사건에 불과합니다. 역사에 기록될만한 큰 성장과 발전은 모두 다 변화와 혁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 하면 즐거움과 행복 대신 스트레스, 어쩔 수 없이 끌려가기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희망은 버려야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차라리 변화 속에 몸을 던져 남보다 빨리 더 확실히 변화하는 것을 즐겨야 합니다. 경영에 있어 변화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정해놓고, 모든 조직원이 행복하게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피할 수 없는 리더의 책무입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단어에서 즐거움과 기쁨, 행복을 연상할 수 있다면, Change(변화)는 Chance(기회)가 될 것입니다.
- 길바닥에서 얼굴을 땅바닥으로 향한 채 잠에서 깨어날 때.
- 브래지어를 뒤집어 입었는데 몸에 더 잘 맞을 때.
- 아내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그럴 때마다 두통만 느껴질 때.
- 사장이 당신에게 외투를 벗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때.
- 두 개의 콘택트렌즈를 한쪽 눈에 모두 끼웠을 때.
- 아내가 "안녕, 빌리"라고 말했는데,
당신의 이름은 조지였을 때.
- 롤프 브레드니히의《위트 상식사전》중에서 -
* 한 번 웃자고 쓴 서양식 유머입니다만, 어떻습니까.
혹시라도 전성기가 지났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생각일랑 마세요.
바로 오늘이 당신의 전성기입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 전성기라 생각하면
내일도 다시 전성기로 이어지고
모레도 전성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