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시장을 개척하라는 사명을 띠고
두 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도착했다.
A는 도착한 날 본사로 메일을 보냈다.
‘다음 비행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로 생활합니다.
여기서는 신발이 팔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B도 즉시 메일을 보냈다.
‘지금 당장 신발 5만 켤레를 보내주십시오.
이곳은 신발을 팔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입니다’


‘사람들 간에는 본래 거의 차이가 없으나
작은 차이가 커다란 차이를 만듭니다.
이 작은 차이는 태도인데 태도가 적극적이냐
소극적이냐 하는 것입니다.(클레멘트 스톤)

성공을 가르는 한가지 요소만을 고르라면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의 소유 여부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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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07 09:19 2005/1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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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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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07 09:18 2005/11/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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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개구리 한 마리가 웅덩이에 뛰어 든다.
수면이 일그러진다.
수면에 비친 산의 모습이 흔들린다.
수면이 평면을 회복한다.
산의 모습은 흔들리지 않는다.


- 송건식의 <지상에 별로 온 손님> 중에서-


* 세상의 움직임에 우리들도 따라 움직입니다.
수많은 혼돈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을 견고하게 세우고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산의 모습입니다.
흔들렸다면 그것은 분명 세상 탓이 아니고 내 탓입니다.
내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런 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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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07 09:12 2005/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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