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열정과 낙관주의가 일으키는
파문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냉소와 비관주의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불평하고 비난하면 그의 동료들도 똑같이 행동한다.
나는 내게 ‘현실주의자’라는 냉정한 단어보다는
언제나 낙천주의자의 비현실적인 열망을 주라고 기도한다.
-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 장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와 같은 낙관주의와 열정을 가지고 있을 때만이,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믿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큰 힘을 이끌어내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HP는 관리자 선발시
‘남을 흥분시킬 수 있는 능력’을 크게 고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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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6/07 09:44 2006/06/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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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연

작은 우연이 일생을 결정하기도 한다.
인간은 유리알처럼 맑게, 성실하고 무관심하게 살기에는
슬픔, 약함, 그리움, 향수를 너무 많이
그의 영혼 속에 담고 있다.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 우연처럼 시작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우연히 스친 그리움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하고
우연히 겪은 슬픔 하나가 삶의 눈을 뜨게 합니다.
작은 우연이라 해서 가벼이 여길 수 없습니다.
우연 안에는 우주적인 질서와 섭리가
존재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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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6/07 09:40 2006/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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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픔, 작은 아픔

우리는 너무나 아프지 않으려고
피하다가 아픔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맙니다.
근본을 위해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 시시껄렁한 아픔은
사라질 것인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속담에"염통에 쉬 스는(구더기 생기는) 줄 모르고
손톱 밑에 가시든 줄은 안다"는 게 있지요.
지금도 우리는 이 경지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개인이든 가족이든 민족이든
아픔을 겪고도 아파할 줄 모르면 큰 일입니다.
그러나 '큰 아픔'과 '작은 아픔'을 구별하지 못하면
더 큰 일입니다. 조금만 견디어 내면 저절로 가셔 버릴
'시시껄렁한 아픔'에 목을 매, 진짜 참된 아픔의 근본을
놓쳐 느끼지 못하면 더 큰 비극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역사적 아픔은 언제나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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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6/07 09:37 2006/06/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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