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자유수영

오늘 드디어 수영 + 헬스 등록했다.

그런데, 뭔 복잡한 일이 이렇게 많은지... 다 잘 하고 싶은데.

7시에 입수

발란스 위주의 자세연습을 했다.

9시까지~

쿠하하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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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8/02 17:24 2008/08/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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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위대함

그대가 지금 육중한 운명의 바퀴 밑에
깔려 있다고 하더라도
크게 절망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큰 그릇이 될 인물에게는
반드시 큰 시련을 먼저 주는 법이니,
기꺼이 감내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숙성시켜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대를 짓누르고 있는 운명의 바퀴를
그대 스스로 내던질 수 있는 힘을 배양하게 되리라.

그리하여
또 다른 운명의 바퀴 밑에서
신음하는 자들을 구출하고
만인에게 사랑의 위대함을 증거하는
역사(力士)로 성장하게 되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정말 시련의 무게만큼
영혼이 자라나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면,
아무리 큰 시련도 사랑할만 하지 않을까요?
그 어떤 시련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이 아침 다시 한 번
가슴 속 깊이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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