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런 결론은 마침 섬광처럼 순식간에 이뤄진다.
이것이 깨달음, 즉 ‘통찰’의 순간이다.
반면 바뀌어야 한다는 명령을 들으면
그 명령이 아무리 논리적일지라도 뇌가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 데이비드 락 & 제 프리 슈워츠 (리더십을 신경과학적으로 풀이한 연구결과)
중요한 것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행동하게 만들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왜?’, 혹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한 나름의 답에 따라 행동 하도록 유도하는 것,
이것이 한 차원 높은 리더십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