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
둘러메야 하니까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친구가 된다는 것은
상대의 성취를 내 일처럼 돕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상대의 짐을 함께 져 준다는 뜻도 됩니다.
낙심의 짐, 절망의 짐, 시련과 고통의 짐....
그걸 대신 져 주고 상대가 다시 일어서
걸을 때까지 지켜봐주는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