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조울증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면서
예전의 그런 기쁨은 느끼지도 못하고,
의무적으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우린 어쩌면 만남 이전부터
너무 큰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사랑을 이루려다
예기치 못한 실망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스치듯 인연에서 동반까지 5> 중에서 -


* 우울증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조울증이라고 하지요?
좋을 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안 좋을 때는 감정의 맨 밑바닥
막장까지 내려가 버리는 것이 조울증입니다.
사랑도 조울증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뜨겁게 달구지 마세요.
꾸준한 사랑, 늘 한결같은 사랑,
오래 가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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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9/04 09:22 2008/09/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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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는 통념에도 의문을 품었고 전문가들의 말에도 질문을 던졌다.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격이다.

-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 회장)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대부분의 경영학 책은 정답을 제공한다.
그러나 위대한 소설들은 질문을 던져준다.
그것이 내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경영학 대신 소설을 즐겨 읽는 이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답보다 질문을 던지는 것이 깨달음의 원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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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9/04 09:21 2008/09/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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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수영강습

일찍 일어났는데 버스가 조금 늦다보니 또 입수시간 6시 20분.
그리 늦진 않았다.

회장님이 말슴하실길 "오늘은 1번 아저씨 2번 아줌마가 나왔어" 란다~
ㅋㅋㅋ

워밍업 크롤 5바퀴 배영 1바퀴 평영 1바퀴 접영 1바퀴

75m 크롤 2회 평영 1회 접영 1회, 숨차~

25m 스타트 크롤 5회 - 6명 동시 출발, 과연 나는 몇등이지?

다운 1바퀴

헬스장에서 윗몸일으키기, 싸이클 5분 ㅋ

피곤모드인걸~

기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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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9/04 09:17 2008/09/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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