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수영강습

어제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백순대로 팀회식을 했다.

배도 부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났군 ㅋ

6시 10분에 입수

킥판 잡고 발차기.

오리발 신고 접영, 배영 등등...

체력보강을 좀 해야지 너무 축 쳐진다.

기분이 다운이야.

별로 그럴 일도 없는데.

아~~~~~

왜케 사는데 불만이 많은거야. 웃고 즐기며 살기에도 모자랄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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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8/28 09:24 2009/08/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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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남편을 돈이나 벌어 오는 머슴처럼 여긴다면 너는 하녀가 될 것이다.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남편을 무시하면 남편은 폭력을 휘두르는 폭군이 될 것이다.
남편의 말에 정성을 다해 공손히 대답하면 남편은 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남편 친구가 놀러오면 남편을 말끔하게 단장시켜라.
남편 소지품을 귀하게 여기고 가정에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남편이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 줄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시집가는 딸에게 반드시 읽어준다는 구절입니다.
요즘 가정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부사이를 떠나 모든 관계에서 내가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그것이 곧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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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8/28 05:37 2009/08/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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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꿈을 이루었다.
그럼 이제 무얼 해야 하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었다.
내겐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이 필요했다.


- 박경림의《사람》중에서 -


* 칭기스칸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그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
또 다른 꿈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이함과 타성에 젖는 것,
오늘의 우리에게도 반드시 경계할 일입니다.
꿈도 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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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8/28 05:36 2009/08/2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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