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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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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10 15:02 2010/03/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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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3월의 때아닌 폭설

2010.03.09~10 때아닌 폭설로 3월인지 의심스럽다.

완전 눈 많이 왔삼.

고모집에서 군소(통영의 별미) 에 소주한잔하고 집에 밤 12시 걸어가다가 , 아 증말 쓰러지면 눈에 묻혀 죽을정도로 눈이 많이 왔다.

















다음날 출근해서 점심때 여의도를 갔더니 녹은곳과 아직 녹지 않은 곳은 무엇인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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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10 14:22 2010/03/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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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신이 우리에게 세 개의 열쇠를 준다면
그중 두 개는 '집안'과 '학력'일 것이다.
이 두 개의 열쇠는 나를
성공하기 쉬운 위치에 앉혀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신이 우리에게 좋은 집안과
명문대학을 졸업할 능력을 주지 않았다면
'태도'야말로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유일한 열쇠다.
태도를 장악하는 것은 바로 인생의 미로를
여는 열쇠를 가진 것과도 같다.

- 류가와 미카 지음,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우리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를 바꿀 수 없고,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일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바로 우리의 태도뿐입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매일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태도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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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10 13:03 2010/03/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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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꺼내 입은 옷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그 옷을 1~2년 묵혀둡니다.
잊고 있다 1~2년 후에 다시 꺼내 보면
마치 새로 장만한 옷처럼 신선하게 느껴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시 어울리니 말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 사람도 옷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반짝했다가도 차츰 시들해지기 쉽습니다.
그때는 잠시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면 다시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다가옵니다. 옷은 버릴 수 있지만
사람은 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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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10 13:02 2010/03/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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