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압구정 스타벅스 - 11주년 기념 과자?

커피 사니까 11주면이라고 주는군. 11년 밖에 되지 않았나?

한 분야에서 뭔가 이름을 남기려면 10년은 두고 봐야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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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0:09 2010/07/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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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반만 피웠을 때 보고,
술은 약간 취하도록 마셔야 그 속에 큰 즐거움이 있다.
활짝 핀 꽃을 보고, 술에 흠뻑 취하게 되면 오히려 추한 지경에 이르니,
무엇이든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 채근담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 만 못합니다(過猶不及).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넘치고,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데서 비롯됩니다.
지나친 욕심은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붙일 뿐입니다.
70%가 차면 새어나가도록 만든 술잔,
계영배(戒盈杯)의 지혜를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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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09:39 2010/07/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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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직접 시험해 보세요.


- 이명옥의 《아침 미술관》중에서 -


* 한여름 큼지막한 수박,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식구처럼 둘러앉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박입니다.
혼자서는 도무지 다 먹을 수 없고 나누어 먹어야
제맛이 나는 수박!  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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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28 09:37 2010/07/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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