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불면 해수면에 사는 물고기들은 잔치를 한다.
태풍은 해저의 차갑고 풍부한 영양분을
해수면으로 들어 올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자연생태계에서 태풍과 같은 교란도 적당한 빈도로 필요하다.
이것을 생태계의 ‘중간교란가설(intermediate disturbance hypothesis)’이라 한다.
-김기찬 교수 (카톨릭대학교)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늘 좋을 때만 기다리지만,
좋은 때가 지속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태풍은 바닷물이 썩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매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세상은 사막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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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7/25 09:11 2011/07/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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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중요한 것은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인데 이것은 씨앗이 싹 트는 것과 같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조직이 매우 연약해서 어머니의 신경이 아이에게까지
연결됩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갖거나 크게 놀라면
아이 심장이 약해지거나 여섯 가지 감각 기관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교에서
섭취하는 음식물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법륜스님의《답답하면 물어라》중에서 -


* 잉태가 하늘의 선물이라면
태교는 사람이 만드는 제 2의 창조 작업입니다.
선물로 받은 뱃속의 아이가 어떤 아이로 태어나느냐,
산모의 태교로 결정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태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음 훈련, 감각 훈련,
사랑 훈련,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는 훈련...
'좋은 엄마'가 '좋은 아이'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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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7/25 09:10 2011/07/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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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수영강습

비 엄청 내리더니 수영장 가려니까 조금 온다.
휴가시즌인지, 비가 와서 그런지 강습 출석률이 저조하구나.
오리발 신고.
자유형 10바퀴,
킥판 잡고 호흡 팔들고 자유형 킥 / 접영 킥 7 바퀴, 3 바퀴,
접영 5 바퀴,
한 바퀴 걷고,
배영/ 자유형 2 바퀴.
일짝 수영장을 나왔다.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피곤피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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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09:09 2011/07/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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