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오는 고통

우리가
밖에서 오는 고통을
더 크게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정말 고통 없이 살아야 한다는,
고통을 겪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환상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고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표상이며, 이로 인해 우리는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살다보면 고통이 밖에서
예고도 없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견디다 못해 죽고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 때가 자신을 시험하는 시간입니다.
고통을 통해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 다른 사람의
더 아픈 고통과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안겨주는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에게는 고통도
큰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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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0:08 2010/10/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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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지금 살고 있는 삶, 지금 머릿속에 떠올린 생각,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완전히 만족해버린다면, 그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더 큰 꿈을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열망을 멀리하며 영혼의 문을 두드리기를 중단한다면
그보다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 필립스 브룩스 (Phillips Brooks) 목사

일반적 속설과 달리, 학습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나 열등한 지능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고 믿는 순간이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학습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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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09:34 2010/10/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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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 그의 뒤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자식을 키운 부모가 있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자 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기보다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 비결이다.

- 전미옥의《스무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중에서 -

* 말이 곧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고 넋입니다.
그 사람의 과거이고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사랑의 말, 긍정의 말, 축복의 말...
그보다 좋은 씨앗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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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09:33 2010/10/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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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게 사실 큰 노력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상을 바꾸고 나니 업무가 전혀 다르게 보이더군요.
무심코 지나치던 것에서 운영의 노하우를 체득하게 됐습니다.
종업원 마인드로는 몇 년을 일해도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마인드를 가진 종업원은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주인 주(主)자는 등잔이 접시 위에서 불타고 있는 모습으로
‘일정 기간 머물러 책임을 지는 자’라는 뜻으로
등불 주, 임금 주로도 읽습니다.
좇을 종(從)은 사람이 사람의 뒤를 따르는 형상을 나타내며
따르다, 복종하다, 남의 말을 듣고 남을 쫓아간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 주인의 눈이 열 사람 종의 눈보다 밝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주인과 종은 소유가 아닌
‘사명감, 주인의식, 책임감’등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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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9:41 2010/10/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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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탁마(切磋琢磨)

영웅을 만나기 위해선 
'시간'과 '정성'을 다 바치고
당신의 '자존심'까지 버리고 배움 앞에 인내할 수 있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가 필요하다.
병아리는 달걀에서 나온다.
하지만 단순히 달걀이 깨진다고 병아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달걀을 품에 안고
인내했을 때 병아리는 스스로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 김광호의《영웅의 꿈을 스캔하라》중에서 - 


* 무슨 일이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절차탁마의 시간,
곧 자르고, 쓸고, 쪼고, 닦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껍질 밖에서 쪼아주는 손이
필요합니다. 인고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때가 되어 껍질을 쪼아주는 사람,
그 사람 모두가 우리 삶의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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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9:40 2010/10/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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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를 축하해주려고 불렀네.
사업을 하려면 결정을 내려야 하지.
만일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겠지.
내게 가장 힘든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결정을
내리게 하는 걸세. 만일 자네가 같은 실수를
두 번 한다면 자네를 해고할 거야. 하지만
나는 자네가 이런저런 실수를 하면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기 바라네."


- 탈 벤 샤하르의《완벽의 추구》중에서 -


* 조금만 더 잘하려는 욕심,
조금만 더 행복해지려는 욕구,
우리 삶을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불쏘시개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은 끝도 없고, 충분히 잘해내고 있는
자신조차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아주 가끔은
자신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세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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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13:31 2010/10/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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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DNA를 심자

심리학자 섀드 헴스테터에 따르면 통상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빼고
20시간 동안 5-6만가지 생각을 한다.
한 시간이면 2,500가지, 1분에도 42가지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점이다.
스스로의 의식을 지배하지 못하고 내버려두면
후회하고 남을 비난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긍정이 중요하다. 긍정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긍정은 무의식을 지배하는 적극적 행위다.
긍정의 습관화는 한 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3,000번 이상 세뇌할 때 긍정의 의식화가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긍정은 천성이 아니라 후천의 의식적인 행동이다.
긍정은 마이너스 사고에서 플러스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를 철저하게 DNA에 각인시켜야 한다.

김도연 저 ‘1등경험’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성취하는 모든 것과 실패하는 모든 것은 자신이 품어온 생각의 직접적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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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08:05 2010/10/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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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공간

상처 밑바닥에 있는,
아무도 우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는
내적 공간에 대해 알 때, 우리는
자기를 해치는 낡은 틀에서
자유로워진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우리 몸안에 성소(聖所)가 있습니다.
일상의 의식이나 경험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영적(靈的)공간, 신(神)의 공간입니다. 상처나
질병의 고통은 물론, 죽음조차도 이겨내게 하는
내적 치유공간입니다. 기도와 명상은 이 내적 공간에
이르게 하는 통로입니다. 이 내적 공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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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08:02 2010/10/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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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지도했다고 해서 아이를 교육시켰다고 착각하지 마라.
생활의 매 순간, 심지어 부모가 집에 있지 않을 때도 아이는 교육을 받고 있어
부모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식으로 말하여 즐거움과 불쾌함을 표현하고
친구와 원수를 어떻게 대하는지
또 어떻게 웃고 어떤 책을 읽는지가
모두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 러시아 교육자, 비고스키

물론 전문가로서의 부모 역할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방법은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은 흉내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며,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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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08:01 2010/10/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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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씹어먹는다'

하루에 한두 잔 정도의 물을
바로 삼키지 말고 입 안에 머금어
침과 잘 섞어준 후에 좋은 차를 음미하듯
스며들게 마시는 것이 물을 씹어 먹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세포의 활력과 신경의 긴장 해소에 좋다.
즉 뇌에 수분을 공급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입 안이 건조하면 신경 예민, 불안, 불면 등을 겪게 된다.
이를 실천하면 몸과 마음에 활력과
여유를 얻게 될 것이다.

- 박금출의《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중에서 -

* 작은 습관 하나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과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사람의
소화능력과 건강상태는 시간이 갈수록 달라집니다.
물을 씹어먹는 것은 좋은 습관의 하나입니다.
한 모금의 물도 귀하게 마신다는 뜻도 되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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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08:00 2010/10/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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