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인내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으로는 안된다.
위대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많다.
천재성으로도 안 된다.
성공하지 못한 천재는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넘치고 있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맥도날드 창업회장, 레이 크록의 사무실에 걸린 캘빈 쿨리지의 글


레이 크록 회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 메시지를
맥도날드 모든 중역실에 걸어서
방문자 모두가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혹시 뭔가 잘 안된다면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고,
교육을 적게 받았다고 자책할 것이 아니라,
인내와 결단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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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08:12 2005/04/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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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뛰어난 사람들은
돈이 있는 곳을 향했다.
오늘날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돈이 찾아온다.
- 파이낸셜 타임스 (2003년)


핵심인재의 중요성에 비춰볼 때,
최고경영층의 핵심 인재 확보,
양성, 활용에 투자하는 시간과 자원은
극히 적은 게 사실입니다.

모든 경영자는 다음 글을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회사의 자산 중 95%가 밤마다 회사 정문을 빠져나간다.
CEO는 그들이 내일 다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SAS, 제임스 굿나이트(James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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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3:50 2005/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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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단골 고객을 위하여 창조적으로 활발하게,
도덕적으로도 사려깊은 방법으로 봉사하는 기업들은
결국은 그들의 주주들에게도 최고의 봉사를 하는 것이다.
회사들은 사실 선한 일을 함으로써 잘된다.
- 노만 리어, 기업신탁 설립자


회사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혹자는 이윤극대화를,
혹자는 주주를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주장합니다.
또 다른 이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생각을 바꿔 보면, 이들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거나 양립할 수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익이 창출되고,
그렇게 되면 주주의 기쁨도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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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09:37 2005/04/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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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최고경영자이면서 최후의 결정권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재를 명확히 독재적으로 해야
돈버는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최상의 합의제도가 되기도 하지만,
최악의 합의제도이기도 하다.
(특히 광고의 입장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골고루 듣거나
다수에 의한 방법을 취한다면
최악의 잡동사니 전략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 금강기획 이영희 사장


저는 이것을 의사결정의 딜레마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다수의 참여, 다수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올바른 의사결정방법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직관에 의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들이 많습니다.

최고경영자는 가끔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결정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이겨낼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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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9 14:16 2005/04/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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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Understand\'의 진정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즉, 그 사람의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성격이 나를 바꾼다’에서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한자성어와
유사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상당수의 갈등이 역지사지(易地思之)하고,
상대방의 밑에 서서(Understand)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쉽게 해결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갈등이 심각하다면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십시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상대의 밑에 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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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3:30 2005/04/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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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청년의 실패를 흥미롭게 지켜본다.
청년의 실패야 말로
그 자신의 성공의 척도다.

그는 실패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거기에 대처했는가?
낙담했는가 물러섰는가?
아니면 더욱 용기를 북돋아 전진했는가?

이것으로 그의 생애는 결정되는 것이다.
- 비스마르크 시대의 명장, 몰트케 원수
(*정주영 회장이 젊어서 실패 할 때마다 되새겼다는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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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09:16 2005/04/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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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부정적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소비자의 91%는 ‘그 회사의 제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85%는 그 정보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겠다고 답했으며,
그런 회사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83%,
그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80%,
심지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답한 비율이 76%에 달했다.
- (2002년) Cone에서 실시한 기업 시민의식 조사 결과


일반 소비자가 꼭 위 응답대로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기업이 단순히 이윤창조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활동이 점차 어려워진다고
푸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사회적 책임 완수’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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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4 08:56 2005/04/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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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 불협화음

기업 내에는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
사장은 이를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나 너무 화음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기업을 생동력있게 유지하는 힘을
빼앗아 버릴 수 있다.
- 혼다 공동 창업자, 다케오 후지사와


경영자들은 조직내 불협화음을
잘 참아내지 못하고, 좌불안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강한 기업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대의견이 자유롭게 노출될 수 있는 문화나
제도적 장치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는
‘노’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라고 갈파하면서,
‘이견(異見)의 부재’(the absence of dissent),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이며,
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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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09:00 2005/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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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훌륭한 임원과 직원들이 필요하다.
모든 걸 혼자 다하려는, 부족하지 않은 경영자는
인재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흔히 성공한 창업주들이 독단과
오만에 빠지기 쉬운데,
과거 성공한 경험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어
남의 얘기를 잘 듣지 않으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 대교 강영중 회장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겸손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할 때
비로소 남들과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겸허하게 다른 이를 존중하고,
이들을 키워주고,
이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갖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영자만이
인재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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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0:31 2005/04/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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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슨 일에나 최선의 노력을 쏟아 부으면
성공못할 일이 없다는 교훈을 내가 빈대에서 배웠다면
과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다.

열아홉살 때 네번째 가출을 해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 때였다.
그때 묶었던 노동자 합숙소는 밤이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잘수 없을 지경이었다.
몇사람이 빈대를 피하는 방법을 연구해
밥상위로 올라가 잤는데 빈대는
밥상다리를 타고 기어 올라와 사람을 물었다.

우리는 다시 머리를 짜내 밥상 네다리에
물을 담은 양재기를 하나씩 고여놓고 잤다.
그런데 편안한 잠은 하루인가 이틀만에 끝나고
빈대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혔다.
사다리를 차고 기어오르다가는 몽땅
양재기물에 빠져 죽었어야 하는 빈대들이었다.
그런 빈대들이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살아서
우리를 다시 뜯어먹나 불을 켜고 살펴보다가
우리는 다같이 아연해 질수 밖에 없었다.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까맣게 천장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천장에서 사람 몸을 향해
툭 툭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그때 느꼈던 소름끼치는 놀라움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건 배우자.\"

인간도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 고 정주영 현대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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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0:10 2005/04/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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