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개인이나 조직이나 환경을 탓하기 시작하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결국 환경 탓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하면
그 원인을 외부 환경, 즉 운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자기 탓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환경 자체를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환경창조형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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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3/03 08:55 2005/03/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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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리더로 키워주는
상사가 많아야 조직이 발전한다.
자율성이 보장된 집단이
그렇지 않는 집단보다 생산성이 4배나 더 높다는 게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전 직원이 리더처럼 행동해야
기업의 성과가 향상된다.
- 미국 산타클라라대 경영대학원 학장, 배리 포스너


리더의 정의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과 창출입니다.
직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면,
그들 모두가 각각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게 되어
당연히 조직 전체의 성과는 극대화 됩니다.
다행히 지위와 관계없이,
그리고 타고난 능력에 관계없이,
리더십의 기본 원리만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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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8:56 2005/02/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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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하를 얻은 까닭

유방은 천하를 통일한 후 이렇게 말했다.

“장막 안에서 계책을 세워
천리 밖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는 데 있어서
나는 장량(張良)만 못하다.

국가의 안녕을 도모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군대의 양식을 대주는데 있어
나는 소하(簫何)만 못하다.

백만 대군을 이끌고 나아가
싸우면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는데 있어
나는 한신(韓信)만 못하다.

하지만 나는 이들을 얻어
그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주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천하를 얻은 까닭이다.

- 초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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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09:05 2005/02/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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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클라이언트(Client)\'는
항상 대문자로 표시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다.
매킨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첫 글자 C를
대문자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을
중죄로 다스린다.
내가 그곳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 없이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으며,
내 삶을 꾸려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철저하게 인식하는 것이
고객만족 경영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이
고객행복증진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는 문화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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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09:22 2005/02/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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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사람은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동료들의 머리와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사람이다.
- 알톤 존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불확실한 기업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길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지능을
100% 동원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경영자들은 본인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우쭐대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영자가 누구보다도 많이
알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마지막 1%까지 완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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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09:12 2005/0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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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자신의 몫보다 더 적은 대가를 얻는다.
- 존 맥스웰


훌륭한 리더들은
‘지위가 올라갈수록 책임은 커지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권리는 작아져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들은 책임은 커지고,
권리는 작아지는 것을
리더십 발휘에 따른 비용(?)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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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2 09:19 2005/0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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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상 검토’에서
무엇을 첫 번째 항목에 놓는가?
전략인가? 아니면 예산인가?
나는 ‘인재문제’가
첫 번째 항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개 ‘인사 문제’를 가장 마지막에 검토한다.
그래서는 인재에 정말 목말라한다고 말할 수 없으며,
당연히 인재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 톰 피터스


실제 기업에서 비전, 장기전략, 연차 예산같은
수많은 전략적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러나 인재 확보와 양성을
신기술, 제품과 서비스 보다 앞서
고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핵심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면
그에 맞는 관심과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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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11:18 2005/02/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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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당신이 낙담하게 될 때면
이 사람을 생각하십시오.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경영했다.
파산했다.
빚을 갚는데 15년이 걸렸다.

결혼을 했다.
불행한 결혼이었다.

하원에 출마했다. 두 번 낙선.
상원에 출마했다. 두 번 낙선.

역사에 남을 연설을 했다.
그렇지만 청중은 무관심했다.
신문에서 매일 얻어맞고
반 이상의 국민으로부터
배척을 당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재주없고, 서투르며, 무뚝뚝한 사람에게서
감동받고 있는가를...

그는 자신의 이름을 쓸 때
간단히

A. Lincoln이라고 했답니다.

- 리더십 에센스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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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8 09:10 2005/02/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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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한번만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그가 죽은 후에도 계속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훨씬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졌거나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고,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것’이다.
- 짐 콜린스, Built to Last


이해하기 쉽지 않으나 제대로 이해하면
대단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특정 신제품이나 사업을 만들고 팔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그 자체를 독립적 생명체로 인식하고
공들여 만들어가는 경영자가
진정 위대한 경영자입니다.

‘우연히 계산기를 만들었지만,
회사 자체는 공들인 설계에 의해 만들었다\'고 얘기하는
데이브 패커드 휴렛 팩커드 창업자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의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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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09:39 2005/02/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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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원을 ‘열기구’에 곧잘 비유한다.
그 직원의 고민거리만 해소시켜 주면,
무거운 짐을 덜어낸 열기구처럼
어느 직원이나 반드시 상승할 수 있다.
나는 고민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직원들을 붙잡고
‘무슨 곤란한 일은 없는가’ 하고 물어 보았다.
- 아사히 맥주 전 회장, 히구치 히로타로


어릴 적에, ‘이제 공부해야겠다고 막 다짐할 때
공부 좀 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은 적은 없습니까?
사람들은 원래
누구나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으나,
상사에게서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다보면
일에 대한 의욕을 잃게 됩니다.

직원 스스로 상승하려는 마음을 지닌
열기구라 생각하고
‘열기구가 뜨지 못하게끔 매달아 놓은 돌\'을
치움으로써 열기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규정지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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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2/16 09:16 2005/0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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