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이뤄낸 유명인사들의 어린 시절을 수십 년에 걸쳐
탐구한 결과,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그들 모두 어린 시절 넘지 못할 거대한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이 맞닥뜨린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금전적인 장애물은
오히려 성공을 위한 강한 자극제가 되어주었다.
만약 그들에게 뛰어넘어야 할 문제가 전혀 없었다면
그렇게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 미국영재교육협회 회장을 지낸
빅터(Victor)& 밀브레드(Mildred) 고어츨(Goertzel) 부부

손자병법 군쟁편에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이라 사료됩니다.

대부분의 위인들은 위기를 겪을수록 더욱 강해집니다.
그래서 그들은 위기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모든 부정적인 일도 긍정적으로 대처하면 기회가 된다.

때론 관망 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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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09:31 2008/0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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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란?

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깨달음,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 루돌프 플레쉬 (Rudolf Flesch)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멋진 글입니다.
창의력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역발상, 뒤집어 생각해보기, 남과 다르게 하기,
기존 방식에 대한 의구심, 왜 그럴까에 대한 끝없는 집착,
다소 엉뚱한 질문들, 존재가치 탐구,
사소한 것에 대한 호기심등에서 남다른 창조성이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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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09:18 2008/02/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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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위험하다

성공은 위험하다.
성공과 함께, 다른 사람을 모방하기보다
자기 모방이 시작된다.
그리고 마침내 불모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 파블로 피카소

성공은 오만과 현실안주를 불러옵니다.
오만은 전략상의 실책보다 더 많은 기업을 매장시켰다고 합니다.
자신과 회사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은
성공의 필수요건이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반드시 화를 부릅니다.
오만과 자신감은 종이 한 장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잘 나갈 때 스스로 경계할 줄 아는 올바른 성품을
미리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예의바름으로 무장하고, 언어의 경솔함에 대한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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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10:16 2008/0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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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이나 연설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그것은 변화가 필요한 곳에
적당한 사람을 배치함으로써 가능하다.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전략이나 그 외의 것들은 그 다음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사람이 먼저냐, 조직이 먼저냐 하는 것은
경영자들이 현장에서 많이 겪는 고민거리입니다.
물론 사람도 중요하고 조직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제대로 설계되지 않은 조직에서도
좋은 사람들로 구성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반면,
그 역은 성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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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09:32 2008/02/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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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공상의 차이

상상이 공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평소에 생활하던 습관들,
즉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또 관련지식을 챙김으로써
아이디어가 축적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상상이 아니라 공상이랍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츠 역시
평상시에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노트에 꼼꼼히 기록하는,
오랜 습관을 통해 창조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영감만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피카소는 178권의 노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호기심과 관찰 외에, 상상력의 또 다른 보고(寶庫)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문사철(文史哲) 600으로 명명되는
인문학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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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10:14 2008/02/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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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이 세상은 그대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제임스 앨런)’

유명한 정신 치료가 단 카스터는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믿는 대로 이뤄질 것이다.
성공이냐 실패냐, 병이냐, 건강이냐, 평화냐, 혼란이냐에 대해서
아마도 가장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말은
‘너의 믿음에 따라 그대로 되리라.’는 말일 것이다"라고 충고합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꿈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

꿈을 항상 간직하고 소망하면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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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09:18 2008/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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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공장, 기계, 시설만 있고 사람이 빠져 있다면
그 기업은 진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기(企)자는 '기업(企)에 사람(人)이 빠지면
멈춰선다(止)'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 말은 경영이론가 체스터 버나드(Chester. I. Barnard)가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되고, 사람에 의해 운영되고,
사람을 위해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떤 이는‘기업(企業)을 사람(人)이 모여(止)
힘을 합쳐 일(業)하는 곳이다’라고 풀이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기업은 사람을 빼고는 존재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장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기업의 공통점은
구성원의 사기가 높다는 것입니다.(열광의 조건에서)
워렌 베니스는‘인재 양성은 리스크는 가장 적고
수익률은 가장 높은 전략적 투자’라고 말합니다.
기업과 경영은 사람에 핵심이 있음을 강조하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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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9:23 2008/01/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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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자동차 품질이 좋다는 생각이 들 때
1/3을 추가로 지불할 용의가 있다.
품질이 더 좋은 식기세척기에는 50%를 더 쓸 수 있다.
품질이 더 좋은 TV나 소파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는 더 좋은 품질의 신발에
두 배의 돈을 쓸 수 있다고 답했다.

-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 (1985년 미국 품질통제협회 공동조사)

품질 석학 조셉 쥬란(Joseph M. Juran)박사는
"20세기가 생산성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품질의 시대이다.
품질은 시장을 평화적으로 점령하는
가장 효율적인 무기다"라고 역설했습니다.
품질은 고객 만족과 충성심을 지키는 가장 훌륭한 담보장치이자
기업이 경쟁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품질은 제품의 영혼이며 기업의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경영은 쉼 없이 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결승점이 없는 경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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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09:05 2008/01/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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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6가지 원칙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요? 오늘은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가 제시한 설득을 위한 6가지 원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는 모금이나 상품 판매에서 긍정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설득의 6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치알디니 교수에 따르면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더 이상 과거처럼 모든 정보를 검토,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6가지 설득의 원칙에 알게 모르게 반응하게 된다고 한다.


1. 상호성


미국 상이군경협회가 우편 모금을 했을 때 18%만이 모금에 응했다. 하지만 무료 회신 봉투를 동봉했을 때는 모금률이 35%로 뛰어 올랐다. 즉 선물을 받았을 때에는 은연중에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식 코너도 마찬가지 예다.




2. 일관성


1998년 미국의 한 유명 레스토랑은 30%에 달하는 예약 파기율을 10%로 줄였다. 예약 담당자가 사무적인 말투를 버리고 “예약을 취소하실 때는 전화를 주실 거죠?”라고 부탁을 한 것이 효과를 나타냈다. 여기에 “예”라고 답한 고객은 자신의 말에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게 돼 예약 취소 때 꼭 전화를 하게 된다.




3. 사회적 증거


건널목에서 갑자기 한 남자가 하늘을 쳐다 보면 몇 사람이나 따라 할까? 뉴욕시립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단 4%만이 그 행동을 따라 했다. 하지만 다섯 명이 하늘을 보면 19%, 15명이면 40%가 따라 했다.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이나 행동은 바람직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광고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제품을 샀는지 열심히 알린다.




4. 호감


사람들은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거나 또는 자신과 같은 집단에 속하는 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외모에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답을 한다. 1994년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루어진 자선 모금에서 모금자가 “저도 이 학교 학생입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 모금액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5. 권위


빨간 신호등이 켜졌을 때 누군가가 길을 건넌다면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1955년 텍사스 대학 연구에 의하면 실험자가 캐주얼 차림으로 길을 건널 때보다 정장 차림으로 건넜을 때 따라오는 사람들의 비율이 무려 350%나 늘어났다. 권위에 대한 순종의 법칙을 이용해 기업 광고에서는 종종 전문가들이 등장해 제품의 우수성을 보장한다.




6. 희소성


호주산 수입 고기를 공급하는 미국의 한 회사가 고객들에게 기상 악화로 수입 물량이 줄 것이라고 하자 주문량이 두 배로 늘었다고 한다. 여기에다 기상 정보가 호주 국립 기상대에서 나온 정통한 소식이라고 했을 때는 6배 가까이 늘어났다. 사람들은 유형의 물건이든 무형의 정보든 희소성이 있다면 달려든다.




‘설득’은 보통 한가지 요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기 보다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제시된 상호성,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도, 권위, 희소성 등의 요소들을 잘 숙지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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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6:08 2008/01/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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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자기 계발의 진정한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고등학교 때 지겹게 했던 공부, 대학에 들어가면 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학 때 취업 준비하느라 지겹게 했던 공부, 취업하면 거기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또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그 지옥 같은 공부의 시간 속으로 빠지는 것이 자기 계발 일까?


자기를 계발해야 한다고 해서 꼭 고등학교, 대학교 때 겪었던 것과 같은 공부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자기 계발을 공부라고 생각하면 그 시점부터 호흡 곤란 증세와 함께 머리가 뻐근해지는 증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자기 계발을 딱딱한 암기식 수업으로 오해하지 마라.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자기 계발이다.


이제부터는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소재들에 초점을 맞춰보자. 자기 계발은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지겹게 밑줄 치고, 외우고, 또 밑줄 치는 암기식 공부만이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몸으로 겪어 보고, 당해보고, 느껴보는 직접 경험, 앉아서 읽어보고, 생각하고, 조합하는 간접 경험.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하고 공감하는 만남의 공부..이 모든 것이 다 자기 계발을 위한 방법이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숫자를 더하고 빼고, 운전을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기술적인 요소를 배우는 것은 자기 계발의 사소한 부분들일 뿐이다.




배움은 겸허에서 시작된다. 훌륭한 리더는 쉼 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계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히 끊임없이 감성을 개발하고 길러, 창의력을 기르는데 집중한다. 최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법, 미술 작품을 보는 법, 와인을 음미하는 기술 등 CEO들을 위한 ‘문화’ 강좌가 성황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예술 작품은 CEO에게 영감을 주고, 창의성이 보장된 기업은 수명이 길다. 문화에는 오랜 시간을 거쳐 쌓아온 사람에 대한 심미안이 담겨 있다. 이런 정보를 받아들이는 CEO들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전체를 포용하는 넓이와 트렌드를 접하는 깊이를 달리하게 된다.




직장인 중 자기 계발에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5%에 불과하다는 조사가 있다. 겨우 5%밖에 되지 않는다. 당신이 이 5%에 속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득 중 적어도 10%는 자기 계발을 위해 사용하도록 해라. 이것은 낭비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자기 계발이란 대입 시험, 입사 시험을 대비할 때처럼 무엇인가를 밑줄치고, 암기하며 억지로 공부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자발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 알아나감으로써 사회 및 문화, 인간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 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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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1/29 16:06 2008/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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