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수영강습

2008년 첫 수영강습.

금요일은 오리발 강습.

거의 2주만에 수영을 하는거 같다.

워밍업으로 500m 자유형 후,

여전히 접영,평영의 콤비네이션... 몇 번 돌았는지 기억안남.

마지막은 1분 싸이클 자유형 50m 로 6~7 번?

내일 체력훈련을 해두어야 다음주 월요일부터 밀리지 않을텐데.

그래도 역시 운동을 하는것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된다.
며칠동안 기운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무지 상쾌~!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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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09:15 2008/0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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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오리발 강습

2007년 마지막 오리발 강습이었다.

위밍업을 50m 15바퀴로 시작해서, 접영 러쉬.

이번주는 수영 강습을 열심히 했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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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07:57 2007/12/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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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수요 강습

올해 강습도 몇일 남지 않았다.

어젠 내년 3월까지의 강습을 연장 등록하구. 비싸~ ㅋㅋ

내년 3월말까지는 어떻게든 열심히 다녀야지.

오늘 강습은 발차기 위주. 요즘 발차기 열심이다.

내일 자유수영도 발차기 해야지.

어제 마니 먹어서 배가 무거운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뒤에서 인숙누님이 자꾸 발 치고. ㅋㅋ

나 혼자 몸이 안나가서 속타고 그러네.

수영을 마치고도 땀이 식지 않아.

뱃 속이 가득차잇으면 수영을 할때 허리가 아프다.
소식을 하도록 하자.
뱃속에 X 만 차잇으니 이거원

이제 한해의 마지막인데, 남은날이 채 5일도 되지 않는다.
다음주 올해의 마지막날에는 친구들을 보기로 했는데.
이번주는 술보다는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프랭클링 플래너도 샀으니 잘 정리하고 한해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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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0:03 2007/12/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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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자유수영 ㅋㅋ

12월 25일 자유수영 ㅋㅋ

하루종일 누웠다가, 영화보다, 책보다.

오후 4시 넘어 남짓 수영장으로~

자유수영을 갔는데, 왠걸 사람들이 많네. 이 사람들이 지금~ ㅋㅋ

회장님도 간만에 와서 둘이 왔다갔다 하다가, 이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쉬엄쉬엄 했다.

자유수영 마치고, 원할머니 보쌈에서 보쌈먹고.

엄청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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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0:01 2007/1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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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월요일 강습

어제 상암동 찜질방에서 땀을 너무 뺀 관계로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수영장엘 갔었다.

샤워만 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내려갔는데, 이미 준비운동은 끝났고...

오늘은 계속 발차기만 하더라. ㅋㅋ

허벅지 터질것 같이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많이 햇다는거.

그런데, 과연 발차기는 하면 하는만큼 늘어나는걸까? 잘 모르겟다.
정말 늘지않는게 발차기인거 같다.

스타트 연습하는데, 강사님이 잡고 있는 킥판을 손으로 쳐버리고 ㅋㅋ
점프가 안되면 발이 닿으라고 해둔건데, 난 손이 닿더라. 너무 허리를 숙였나?

꾸준히 달려야지, 쉬엄쉬엄하니 잘 늘지않는다.

새로산 수영귀마개를 하고 갔었는데, 소리가 안들리니까 좀 멍하더라. 내가 물속에서 가고있긴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귀에 물 안들어가니 수영에 집중이 더 되어서 열심히 했지.
숨차게~!!!

그럼,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내일은 오전 10 ~ 오후 6:00 까지 자유수영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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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09:56 2007/1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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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힘차게 달려본 금요일 강습

아침에 일어나서 몇 시인지 알수가 없었다.
요즘 잠다가 한번 이상 깰때가 있다. 새벽에...

수영장으로 곧장 달려가서 샤워만 하고, 체조를 시작.

역시 준비운동이 중요하다는걸 세삼 느낀다.

혼자 괜시리 들뜬 마음에 자유형 50m 를 돌고 오니, 다들 오리발 신고 있어..
언능 신고 나도 발차기 자유영,접영,배영 각 100m 씩.

팔꺽기 자세교정 몇 바퀴 돌고, 또 접영 러쉬로~ ㅋㅋㅋ

접영시 힘들때 물 좀 먹어주는 센스? 물 좀 먹었다.

서너바퀴 돌고나니 회원들이 더 왔다.
또 서너바퀴 돌고나니 반으로 주었네. ㅎㅎ 다 어디간거야?
역시 하체힘이 중요하다. 오리발 신었을때 추진력이 붙어야 하니까, 이때 하체근력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은면 쉽게 지친다.
난 아직 발로 물을 차는 요령이 없다. 발로만 차면 나가질 안네.
힘만 들어가고.

오늘 회사 회식인데 조금만 먹고, 내일 체력 올려보자~!!!

접영 500m 를 향하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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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09:22 2007/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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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자유수영

간밤에 눈이 왔는지 길이 젖었다.

왠지... 컨디션이... 영~~

자유형 50m 하고 나니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이때 필요한건 뭐? 기초연습~!!!

킥판잡고 발차기만 계속!!!

마지막에 스퍼트 끼고 접영 100m 로 마무리 하고~

온탕에 가서 앉았더니 현기증이 일어난다.

뭔가 몸이 좀 않좋다...

술이 문제인걸까?

고민이 많다... 정리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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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09:21 2007/1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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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자유수영

화요일 새벽 6시 눈을 떠서 간만에 우리집에 와서 자고있는 사촌동생을 뒤로하고, 언능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엔 역시나 우리 강사님은 화요일 레슨 준비를 하는 중이었고, 난 몸풀새도 없이 수영장으로 입수.

또 간만에 오는지라 킥판잡고 발차기연습만 계속...
50m를 5번 정도 돌고, 땅콩끼고 자유형 팔젓기를 시작하는데~
한의원 형님 오셨길래, 뒤에서 쭉 따라 돌았지 ㅋㅋ

팔이 지 맘데로 돌아가서 귀에 물 엄청 들었갔다.
귀마개를 하나 사야할까보다.

요즘들어 귀에 물들어 가는게 많이 신경쓰이네.

내일은 찜질방에서 복근 단련을 하시고.
목요일 자유수영때 속도 붙인 다음에 금요일 오리발 신고 물속에서 땀 좀 흘려주시면 이번주 수영 스케쥴은 무난하겠군.

그래도, 수영 마치고 출근하는 버스안은 너무 졸립다.
뒷문 앞에 앉았더니 어찌나 밀치던지...

그래도, 유자차는 맛나다는거~!!!

남해특산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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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9:14 2007/12/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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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강습

금요일 강습.

오늘은 일찍 나가서 열심히 하려고 알람을 좀 일찍 맞추어 두었다는거.

연말이라서인지 회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하다.
오리발 없이 50m.
다들 입수 후, 발차기 200m
위밍업 자유형 400m
접영,자유영,평영 혼영으로 500m
마지막 자유영,접영 데쉬 200m

기초체력의 증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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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14 08:41 2007/12/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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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입수

시험공부하느라 한 삼일 수영장을 안갔더라니,
한바퀴를 돌아도 힘들구만.

킥판 잡고 발차기만 150 m
자유형 500 m
P턴 연습.

내일은 오리발 강습날인데, 하루 월차라서 갈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

부지런해지자~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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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13 11:43 2007/12/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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