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맞붙을 때 1인치씩 밀리기 시작하면 끝장난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모두 1인치 게임이다.
1인치들이 모여 승패를 바꾸고,
삶과 죽음을 갈라놓기 때문이다.
죽을 각오가 돼 있는 사람만이 1인치를 얻는다.
동료를 위해, 팀을 위해 희생할 때 1인치를 얻게 된다.
자, 어떻게 할 건가!
-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중에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룹니다.
역사상 위대한 업적들은 모두
자그마한 노력과 실천들이 합쳐져서 이뤄진 것들입니다.
큰 것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작은 것을 무시하는 태도는 매우 위험합니다.
별 생각없이 양보한 사소한 1인치가 성패를 가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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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흘려보내는 이 잠깐의 시간이 1인치 뒤로 나의 인생진행상황을 미룰 수 있다는 아찔한 말이다.
자신의 신념이 있어야 어떤일이든 해낼수 있고, 자신의 신념을 바꾸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지금 하는 일,행동 모든 것은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란 것을 명심해라~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지금 손데고 있을 시간이 없다.
마음은 거부하는데 몸이 일을 하고 있다면 그건 신념이 약하거나 없기때문 아닐까?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봐라~
자신이 원하지 않았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았을것이다.
내가 가고싶고, 되고싶고, 하고싶은것을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면 언젠가 그렇게 되어있을것이다~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살면서 후회할 일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러나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훗날 후회할 일임을 빤히 알면서도 게을러서, 무심해서,
차일피일 미루느라 후회할 일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거듭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면
그땐 후회도 깨달음도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