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도착한 희닉스 파크 근처의 펜션. 이름이~? 암튼 '1박2일'에 나왔다고 그랬는데.
크고 하얀 사모예드 한 마리가 반기더군.
양숨은 개 만지다가 침묻어서 우는 소리내고 ㅋㅋ
바베큐에 맛나게 저녁겸 음주 하시고 일찍 취침 하였다.
아침 7시에 기상해서 챙기고, 스키장으로 고고싱~
사람이 많은 관계로 그렇게 타지는 못하고, 또 휘닉스파크는 초행길이라... 눈썰매도 타고, 눈튜브도 타고~
서울 오는길엔 강쌤 고행인 양평에서 소문난 막국수와 편육을~
"홍원막국수" 이다. 큰길에 있는거 말고. ㅋㅋ
잘 찾아가서 드셔보시길.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 아침 7시 20분에 기상.
이런, 수영강습을 빠지고...
내일은 꼭 강습가야지. 요즘 몸이 너무 뿔어~~~
ㅋㅋㅋ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