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나 우물 안 개구리는 용납하지 않는다.
모두들 "나보다 훈련을 덜 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
유머와 웃음이야말로 가장 효과 좋은 진통제이기 때문이다.
힘든 훈련에는 흥겨운 웃음이 가미되어야 한다.
누구의 감정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서로 골려주고 웃길 줄 알아야 한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힘든 훈련'은 선수뿐이 아닙니다.
삶도 사업도 공부도 하루하루가 힘든 훈련의 연속입니다.
선수들 사이에 통용되는 '서로 골려주고 웃겨라'보다
'서로 안아주고 웃겨라'가 한결 더 좋아 보입니다.
주고 받는 좋은 기운에 힘들어도
힘든 줄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