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니 주변 사람이
A. 만나야 되는 사람 (선생님,부모님..)
B. 만나면 안되는 사람 (담배피는애, 욕하는애, 납치범..)
두 종류로 나뉜다.

젊었을 때는
C.만나면 도움 되는 사람 (상사, 고객, 가진사람, 권력있는 사람...)
D.만나도 별 도움 안되는 사람
으로 나뉜다.

성공하고 나면, 혹은 은퇴하고 나면
비로소 아무 이해관계없이
E. 만나고 싶은 사람
F. 만나기 싫은 사람
으로 구분해서 살아도 큰 문제 없게 된다

만나야 될사람, 만나면 도움될 사람보다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면서 살면 그게 최후의 성공이다.



2.
A=E 이거나
C=E 이어야 행복하다.

상사를 만나는게 즐겁고
고객이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이면
성공이 그 안에 있다


반대로
A=F 이거나
C=F 면 불행하다.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를 못한다
못된 상사와 독한 고객을 억지로 만나 술을 마셔야하면
정말 괴롭다
로비가 거기에 있고 접대가 거기에 있고
직장인의 비애가 거기에 있다


가급적 C=E 가 되도록 노력해라.


세상 모든 관계는 이 그림으로 정리된다.

예를들어

D=E 는 우정이다
힘이 없어 네게 별 도움 안되는 친구지만
만나고 싶어지는 이유는 "우정"때문이다.

B=E 는 불륜 혹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랬다

A=F 도 여러명 있다
치과의사, 세무소직원, 수많은 종류의 경쟁자...

연애는 E 랑 하게 될것이고
결혼은 A 랑 하게 될것이다

A=C=E 인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면
이혼할 수도 있다.

대출창구직원과 외과의사는
F 이지만
살다보면 C로 바뀔수 있고

사채업자는
살다보면
A 같고 C같아 보일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지만
사실은
B 이고 D인 사람이다.


니 주변 사람중 누가 A,B,C,D,E,F 인지 생각해봐라


무엇보다
니 스스로가 남에게
A이고 C이고 E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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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20 18:14 2009/04/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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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예언자적 힘이 있다
인간은 말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부터 다르다.
그들의 말은 늘 확신에 차 있고, 긍정과 낙관으로 가득하다.
성공했기에 말이 달라진 것이 아니다. 말이 다르기에 성공한 것이다.

성공할 기미가 없는 사람들을 보라.
말에 자신이 없고 부정과 비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늘 남을 탓하고 남을 욕한다.

-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10미터만 더 뛰어봐’에서



인간의 뇌 세포는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을 하면 그 말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수를 지배하며,
척수는 행동을 지배한다”고 김회장은 주장합니다.

그렇습니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게 되는 것, 그것이 말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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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20 09:24 2009/04/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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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사랑

할머니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 아기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작정입니다.
아기에게 꿈을 줄 작정입니다. 아기는 커가면서
꿈을 열쇠 삼아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나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완서의《속삭임》중에서 -


* 할머니의 턱밑에 앉아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던 할머니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속에 우주가 담겨 있었습니다.
삼라만상의 비밀이 있고 사랑과 꿈이 있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무궁무진했던 할머니의 이야기,
그 어떤 어리광도 웃음으로 안아주고 품어주던
할머니의 사랑이 못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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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20 09:23 2009/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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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수영강습 & 헬스

오늘부터는 유산소 운동을~

아침에 눈이 금방 떠지네. 날이 일찍 밝아 온다.

오늘/내일 비 많이 온다는데.

바나나,신발,우산 에 가방이 가득 찼다.

토요일 센터에 두고 온 모자(나이키/유벤투스)가 있어야 하는데.

카운터와 탈의실을 3번 왔다갔다 한 끝에 이발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찾았다. ㅋㅋㅋ
모자 없다고 어제 저녁 홈플러스에서 5,000원 모자 하나 샀는데 ㅋㅋ

어깨가 아직 쑤셔서 수영하기 쉽진 않지만 도전~

6시 20분에 입수.

킥판 잡고 플러터킥/돌핀킥/ 배영킥 각 1 바퀴씩
워밍업 크롤 300m
배영 100m
접영/자유형 50m
크롤 200m

스타트 연습 6~7 회
플립턴 5회 - 턴 동작시 발차기가 시원하지 못하다.

마치고 헬스장으로

윗몸일으키기 30회
레그레프트 20회
런닝머신 속도(6/9km) 인터벌 3km

다리가 후덜덜~

그래도, 역시 달리기가 좋군.

체지방 감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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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20 09:12 2009/04/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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