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진취감에 큰 상을 줘야한다.
진취감이 강한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해야 할일을 알아서 재까닥한다.
하지만 진취감이 약한 사람은 누가 시켜야 하고,
그나마도 진취감이 없는 사람은 누가 등을 떠밀어야 마지못해서 일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늘 운이 없다고 불평하며 평생을 힘들게 일한다.
그런데 이들보다 더 심각한 사람은 자기가 할일을 아예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누가 시키거나 옆에서 데리고 해도 들은체 만하고 할일을 안 한다.
이런 사람들은 인생의 대부분을 실업자로 살기 때문에
부모님이 부자라서 든든한 배경이 돼 주지 않는 이상 남들의 무시를 받으며 살기 쉽다.
하지만 부모님이 부자라도 운명의 신은 이들을 혼내주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고 길모퉁이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철학자 알버트 허버드의 글입니다.
그동안 생각만 하고 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는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
* 태풍이 오면 사람도 변합니다.
방향을 잃고 부질없이 날아가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더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태풍은 한 번 오고 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제는 지나갔나 싶으면 또 다가오고,
끝났나 싶으면 또 시작합니다.
태풍은 인생의 벗입니다.
전진하는 사람의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