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잠자던 용기와 지혜를 깨운다.
사실, 고난은 우리에게 없던 용기와 지혜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우리는 오직 고난을 통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

- 정신과의사, 스코트 펙



칼 힐티는
‘고난은 미래의 행복들 뜻하며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통하여, 난 고난에 직면했을 때 희망을 품었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난과 역경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는 생각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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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02 09:37 2009/04/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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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욕심

아이들의 말에
가슴이 시리고 아팠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창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아이들이
미래의 자기 모습으로 그린 그림은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속울음을 울었는지 모른다. 아이의 마음에
조금은 다른 세상을 그려주고 싶다.
욕심일까? 하지만 오늘도 미련스럽게
그 욕심을 내본다.


- 최수연의《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중에서 -


* 자기 혼자만의 행복에 머문 것은
그저 이기적 동기의 욕심일 따름입니다.
이기적 동기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행복과 연관된 쪽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아름다운 욕심'으로 바뀝니다.
아이의 가슴에 희망을 안겨주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욕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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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02 09:37 2009/04/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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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마곡 자유수영

2009.04.01

저녁 일찍 마치고 슈슈를 만나서 발산역으로~

발산역 2번출구로 나가면 있는 왕돈까스집에서 난 함박스텍, 슈슈는 왕돈까스를 시켰다.

스프가 안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맛났다. 깍뚜기도 맛있었고,

8시 40분. 식사를 마치고 바로 마곡레포츠 센터 수영장으로~

자유수영 9:00 ~ 10:00 , 입장료 3,000원.

9시 들어가서 10분간 스트레칭.

75m 자유형 인터벌 5 회

때마침 AM6 형님(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한 분이 오셔서 같이 원영을 했다.

아마 생각에는 25바퀴는 더 한거 같은데.
산소부족인지 뒷골이 아파와서 정지.

일어나 보니 다른 레인사람들 한 절반정도가 기켜보고 있더라.

마무리 평영 3 바퀴.

정신을 못차리고 바로 샤워장으로 고고씽.

그냥 물로만 씻고 나왔지.

과연 다음주 대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

잘 할수 있을꺼야~

이번 주말에는 어울림 누리가서 실전 연습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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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02 09:29 2009/04/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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