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인재란?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
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는 탁월한 인재들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상사를 그 일에 끌어들일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이를 하청(下請)에 빗대어 상청(上請)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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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14 16:33 2009/12/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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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별들이 그렇듯,
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들이 있다.
그건 곧 좋은 씨앗과 나쁜 씨앗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씨앗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씨앗은 땅 속 깊은 곳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그 중 하나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씨앗은 먼저 기지개를 켠 다음
순하고 귀여운 어린 새싹 하나를
태양을 향해 쏘옥 내민다.


-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중에서-


* 내 안의 별에도
좋은 풀 나쁜 풀이 있습니다.
많은 씨앗들이 내 안의 저 깊은 곳에 잠자고 있다가
아름다운 풀잎으로, 꽃으로, 사랑으로 쏘옥 깨어납니다.
그러나 더러는 그늘 아래 나쁜 풀로도 깨어나옵니다.
그때는 얼른 나쁜 쪽 싹을 살짝 잘라주거나
자리를 조금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에서 햇빛 비치는 양지 쪽으로.
미움의 자리는 사랑의 자리로.
절망은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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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14 09:19 2009/12/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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