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최고경영자이면서 최후의 결정권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재를 명확히 독재적으로 해야
돈버는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최상의 합의제도가 되기도 하지만,
최악의 합의제도이기도 하다.
(특히 광고의 입장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골고루 듣거나
다수에 의한 방법을 취한다면
최악의 잡동사니 전략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 금강기획 이영희 사장


저는 이것을 의사결정의 딜레마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다수의 참여, 다수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올바른 의사결정방법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직관에 의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들이 많습니다.

최고경영자는 가끔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결정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이겨낼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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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03 09:02 2009/12/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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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숙성

경험이 쌓이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일은 내부에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다
어느 날 갑자기 뛰쳐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자신의 목욕탕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유레카(알았다)'라고
소리치면서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 삶은 곧 경험입니다. 경험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한 번 경험한 것으로 그치면 그저 경험일 따름입니다.
잘 익히고 또 익혀서 자기 것으로 숙성시켜야 비로소
때가 되었을 때 영감과 창조의 빛이 되어줍니다.
경험의 숙성은 '반복에 또 반복'에서 옵니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또 반복하는 것입니다.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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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03 09:01 2009/1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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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 다녀와서~ [바로가기]



단풍이 아름답던 지난 10월, 11월 주말에
준공(내년4월24일 준공식 예정)을 앞둔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동아리(명상마사지,
아침편지에서 춤을!, 발반사마사지, 향기명상,
명상요가, 부엉이클럽)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완성되어가고 있는 옹달샘의 모습을 둘러보고,
앞으로 진행될 옹달샘의 프로그램들도 미리 체험해 보며
여러가지를 점검해 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와서>버튼을 누르셔서
함께 다녀온 기분으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들은 '명상요가'팀의 조송희님과
아침지기들이 찍은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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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03 08:55 2009/12/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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