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온통 눌린 자국들.
몸이 않좋나... 수요일만 넘어서면 급 피곤모드로 전환되는데.
역시 술을 안마셔야 하는거군.
오늘은 이 달의 마지막 날이라 자유수영이다.
크롤 50m 퀵턴으로 3 회
오른쪽 어깨 관절에 통증이 있어서 천천히 한다.
오리발 착용
킥판잡고 발차기 자유형 3/접영 3/배영 3 바퀴
IM 100m 2 회
접/배/평/자 각각 스타트해서 50m 씩 2 회
그러고, 울반 강사님이 사진을 찍어주신단다.
접영/자유형 동영상 및 사진을 찍고.
역시 스타트 자세가 맘에 들지 않는데. 어찌나 힘없어 보이는지.
나의 다이빙은 높은데서 떨어지는 suicide 타입이라 교정이 필요하다.
네이버 블러그에 올리신다는데 언제 올리실라나?
7시 30분까지 수영을 더 하다가 나왔다.
오늘 헬스는 쉰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