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수영강습

뭉쳐버린 근육을 짊어매고 수영장으로.

간만에 일찍 왔는데, 이렇게 출석률이 저조 할 수가~

워밍업 150m 돌고나니 어깨가 어찌나 무거운지...

또 150m

또 150m

킥판 잡고 발차기 자/평/접/배 각 50m

크롤 50m 3세트, 접영 50m 1세트, 배영 50m 1세트, 평영 50m 1세트

마무리 하고

스타트 연습 5회 정도.

체조하고 사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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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8:26 2008/06/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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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까지 오리발 착용 후 입수

3개 레인 풀고 통합해서

워밍업 크롤 50바퀴 ( 1바퀴 = 65m )

오리발 벗고

준비해온 장딴지까지 오는 양말 착용 ( 발 엄청 무거워짐 )

크롤 음파 발차기 50m 3세트

크롤발차기에 접영 팔 50m 2세트
오른손 뒤로 하고 왼손으로만 50m 2세트
왼손 뒤로 하고 오른손으로만 50m 2세트
양손 뒤로 하고 50m 1세트
평영 50m 1세트

공잡고 65m ( 크롤 25m 가고, 나머지 헤드업 ) 3세트
공잡고 65m ( 해드업 25m 가고, 나머지 크롤 ) 3세트

공잡고 크롤 65m 2세트

그리고 나머지 이것저것...

어깨 빠질거 같다...

역시~ (^________^)

드디어 이 훈련도 마지막이구나.

다음주 토요일은 마지막으로 60바퀴 원영만 하고 일요일 대회 나가신다는데.
난 대회도 안나가면서 뭐하는거지? ㅋㅋ
역시 대회 보다는 연습이 더 재미있는 거 같다.

1번이 되기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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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8:19 2008/06/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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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까지 마곡레포츠 센터에 도착

8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입수 후 오리발 착용.

3개 레인 줄풀고 통합해서

워밍업 40바퀴 ( 1바퀴 = 약 65m 정도 )

오리발 벗고

인터벌 훈련 ( 스타트 출발해서 25m 수영 후 물밖으로 나가서 원위치로)
- 직선방향 크롤 3회
- 대각선방향 크롤 3회
- 해드업 크롤 3회
- 오른손 뒤로 하고 왼손으로만 크롤 2회
- 왼손 뒤로 하고 오른손으로만 크롤 2회
- 양손 뒤로 하고 발차기로만 1회

15분간 휴식

오리발 신고

양손에 공 쥐고 헤드업/잠영 50m 3세트
삼각편대로 대시 3회
헤드업 대시 50m 3회

나머지 이것저것...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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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8:09 2008/06/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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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3동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막국수]

: 지난 일요일( 2008.06.22 ) 마곡레포츠센터에서 핀수영 훈련을 마치고, 그 소문에 힘입어 먹으러 고고씽~

역시나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막국수/비빔국수/온면 중 막국수와 비빔국수를 시키고,

양푸짐한 편육이 먹고 싶었지만 양이 많아서 다음 기회에 3인 이상 참석시 먹을 요량으로.

모자라면 추가시켜서 먹어야 하는 명태회무침은 막국수에 얹어 먹기에 그만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열무김치의 어우러짐이 기다림의 시간을 전혀 헛되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구나.

먹음직스럽게 큼직하게 썰어 한 접시 담은 편육 접시가 어찌나 탐나던지 ㅋㅋ

꼭 다음번에는 편육에 비빔국수를 먹어봐야 겠군.

//--- 위치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323-6 ( 삼익APT 411동 옆 )
- 강서공고나 방화역쪽으로 가면 그리 멀지 않다. 단, 골목에 있기때문에 초행길에는 꼭 물어보고 갈 수 있도록~! 헤메는거 싫어하잖니? ㅋㅋ


매월 15일은 정기 휴무

02-2665-1205



※ 위 사진은 내가 찍은거 아님.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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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6:54 2008/06/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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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의 시점

의사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내용이 아니라 시점을 판단하는 것이다.
나는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마지막 순간이 올 때가지는 마음을 정하지 않는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모든 대안의 결과를 상상해 본다.
필요하다면 도중에 몇 번이라도 마음을 바꾼다.

단순히 미결정 상황의 답답함이 싫어 성급히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오래 생각할수록 더 성숙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나온다.

- 루디 줄리아니, 미국 전 뉴욕시장, '리더십 에센스'에서 재인용

개인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런 과정을 아이디어 숙성기라고 부릅니다.
그렇다고 마냥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더 늦춰서는 안 되는 마지막 결정적 순간을 미리 정해놓고,
그때까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심사숙고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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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0:07 2008/06/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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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말이고,
실제로는 실행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다.
실행할 의지가 없고, 실행할 자신이 없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순간적인 고통을
못 견디는 것이다.


- 조서환의《모티베이터》중에서 -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얼른 끊으십시오. 건강과 행복과 청결함이 뒤따라 옵니다.
정말 어려운 게 금연이라 하지만 사실은 아주 쉽습니다.
안 피우겠다고 결심하고 안 피우면 됩니다.
남의 얘기처럼 쉽게 말한다고요?
아닙니다. 저도 기자생활하던 십수 년전까지는
하루에 2~3갑씩 태우던 골초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결심과 실천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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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6/23 10:02 2008/06/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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