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핀수영 집체교육

8월 23일 미사리 핀 수영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집체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강사가 부재중인 관계로 각자 70바퀴( 50m * 70 = 3,500m )를 돌기로 했다.

한 50바퀴 정도를 돌고 지겨워서

접/자 50m 를 제안했다. 50m를 접영으로 갔다 자유형으로 오기

10회다~!

그런데, 7회 까지 하고 남은 3회는 IM(접/배/평/자) 2회로 대체.

그리고, 오리발 벗고 마무리 자유종목으로 7회정도 돌았다.

이미 더워진 날씨로 인해 워밍업이 되있던터라 정말 몸이 자유로웠다.

워밍업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오리발이 없더라도 기본 실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연습만이 살 길이다~!!!

열심히는 기본이고, 잘 하는 것이 중요한 법.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인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7/10 18:44 2008/07/10 18:4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447

나쁜 결정 두 가지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피너텔리, 유니소스 에너지사 전 회장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늘 실수,
즉 의사결정을 잘못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문제는 잘못된 결정인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체면이 깎이더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즉각 시정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7/10 18:42 2008/07/10 18:4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446

원숭이 사냥법

인도의 열대림에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잡는다.
작은 나무 상자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은 뒤, 위쪽에 손을 넣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어 놓는다.
그러면 견과를 움켜쥔 원숭이는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하고
사냥꾼들에게 잡힌다. 손에 들어온 것은 놓지 않는
원숭이의 습성을 이용한 사냥법인 것이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원숭이를 비웃을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때때로 똑같은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움켜쥔 채 끝내 손을 펴지 않아
나락으로 구르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마음의 시선을 조금만 하늘로 높이면
움켜쥔 손을 펼 수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7/10 18:37 2008/07/10 18:3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445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8/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402
Today:
130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