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보다는 어려운 시절에 배울 것이 더 많다.
내가 평생 지니고 가게 될 값진 교훈들은
거의 대부분 절망의 순간에 다가왔다.

위기가 발생하면 우리는 다음의 다섯가지 사항을 되뇐다.
1) 당황하지 말 것, 2) 진상을 파악할 것,
3) 정확한 진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것,
4) 끊임없이 자문을 구할 것, 5) 재발 방지를 위해 처리 과정을 분석할 것

- 데이비드 노박 ('노박씨,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에서)

위기를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위기가 주는 교훈이라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면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은 위기에 움츠러드는 대신,
그 위기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찾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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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7/31 09:14 2008/07/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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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내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생명들의 이름 끝에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자신이 조금은 거룩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렇게 자꾸 부르다 보면
나와 똑같이 생긴 이웃들에게 상소리를
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오소서 비님아, 벌님아, 나비님아!"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 이름에도 '님'자를 붙이면 좋습니다.
'씨', '양', '군' 등보다 훨신 더 정겹고 부르기도 편합니다.
나이나 직함 따위에 굳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나이 든 어른에게는 존경과 사랑의 뜻을 담아서,
나이 어린 사람에게는 존중과 배려의 뜻을
실어 이름에 '님'자를 붙여 불러봅시다.
'고도원님', '윤나라님', '박진희님',
거리가 한결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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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7/31 08:55 2008/07/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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