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여지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헬렌 켈러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6/05 09:32 2009/06/05 09:3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328

나무 명상

일을 멈추고
나무를 껴안으십시오.
그리고 두 눈을 감은 채 나무에 손과 입술,
이마를 갖다 대십시오. 그러면 나무의 신성하고
강건한 기운이 느껴질 것입니다. 마치 당신 자신이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하늘에 닿을 듯 자란
나무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
《페퍼민트 :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 살면서 나무를 껴안아보신 적이 있나요?
더구나 입술이나 이마를 대보신 적이 있나요?
한 번 시도해 보십시오. 이름하여 '나무 명상'입니다.
나무로부터 받는 위로와 기운이 크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체험도 경이롭습니다.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
좋은 몸벗, 말벗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6/05 09:27 2009/06/05 09: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327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9/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8375
Today:
1492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