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끌고 가는 것은 결국 인재들이며, 그들은 민심의 강물을 볼 줄 안다.
그 강물은 CEO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
눈 맑은 CEO만이 인재를 고를 수 있고 통 큰 마음이어야 그들을 부릴 줄 안다.
그것도 한결같이 겸손하고 긴장된 마음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나라를 융성하게 하는 길은 좁고 망국의 길은 넓은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 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장, ‘삼국지 경영학’에서



유능한 CEO는 한 마디로 말해 인재를 거느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사람의 크기를 그릇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많은 것, 큰 것을 담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큰 인물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큰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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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01 07:16 2009/06/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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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그대여.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오물이 욕망이라면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연꽃이 소망이리니,
욕망은 인간의 범주에 머물러 세상을 몰락으로 인도하고
소망은 하늘의 범주에 도달해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한다.
그대여, 지금부터 소망하라.


- 이외수의《청춘불패》중에서 -


* 욕망과 소망은 하나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바람이 과연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진실로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방향이면 죽어도 살고
절망의 계곡에서도 소망의 연꽃이 피어납니다.
하늘도 움직여 세상을 살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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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01 07:15 2009/06/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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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회사에서 할 일이 있어서 집(증산역 인근)에서 출발.

1시간 20분 만에 압구정역 도착.

반포대교를 경유했다. 잘 꾸며놓았더군.

다음 번에는 압구정 역으로 잘 찾아서 올라가야 할텐데.

잠원지구에서 잘 빠져야 나가야 한다.

회사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방화대교에 있다는 슈슈에게 출발.

이번에도 쉬지 않고 1시간여를 달려 도착.

이렇게 멀거라곤 생각못했다는 거~

힘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는게, 헐~ ㅋㅋㅋ

하지만, 맛난 고성국수 집에서 물국수, 수육,동동주를~ 츄릅~

다시 방화대교 남단에서 성산대교를 거쳐, 증산역부근의 집까지 오는데 1시간여.

완전 올해들어 최고로 많이 달린 날이지 않은가 한다.

체력이 좋아졌나보다. 그렇게 잔차를 달리고도 아침에 이른 시간에 눈뜨고 있는 것을 보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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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01 07:05 2009/06/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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