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키우는 것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과 같다.
나무는 50년을 보고 심지만,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워야 한다.
내가 '인재의 숲'을 만들고자 했을 때 투자 기간이 너무 길다고 반대가 많았다.
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무를 심는 것이다.
인재의 숲을 거닐며 기업의 뿌리는 사람에 있음을 기억하라.
- 최종현 (SK 창업회장)
고 최종현 회장은 사재를 털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그 장학금 마련을 위해 충주 인등산에 조림을 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인재의 숲은 330만 그루로 울창해졌습니다.
(이임광 저 ‘열정은 시보다 아름답다’에서 인용)
그렇습니다. 기업과 국가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있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뚝심과 끈기로
사람을 키우는 사람들에 의해 희망찬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