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에는 오직 두 부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
하나는 바빠서 죽을 지경인 사람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할일을 찾지 못해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다.
이 말에 동의하는가?
요즘 중국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중에 ‘38주의’라는 것이 있다.
8시간 쉬고, 8시간 일하며, 8시간 배운다는 말이다.

- 리우웨이리 ‘직장 논어’에서



사람의 능력과 가치, 재능도 시간에 따라 감가상각 됩니다.
오늘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핵심인재로 남아있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학력(學歷)이 아닌, 학력(學力)이 더 중요합니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2500년전 공자님 말씀처럼
'평생학습을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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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11 09:37 2009/06/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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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너

나는 대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아---------------!" 나는 소리쳤다.
이 방 안에서 이렇게 크게 소리 지른 건 처음이었다.
너는 무얼 하고 싶니? 너는 어딜 가고 싶니?
너는 지금의 너를 진짜 네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냐. 지금의 너는 진짜 너야.
지금의 너도 진짜 너의 일부분이야.
이불에 파고든 채 내 머릿속은
그런 말로 가득 찼다.


- 치하라 주니어의《열네 살》중에서 -


* 지금의 모습 속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
'어제의 너'가 곧 '지금의 너'이고,
'지금의 너'가 바로 '내일의 너'입니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열심히 사는 것,
지금 가는 방향이 올바른지 살피며 사는 것,
그것이 지금을 잘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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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11 09:36 2009/06/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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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자유수영

저녁 7시 회사를 나와서 집에 들렸다가 수영장으로~

한 3주째 못가고 있군.

수영복이 썩을까봐 수영장으로 갔다.

아직 수영복에 곰팡이는 피지 않았네.

샤워하고 입수.

자유형 10바퀴를 돌고.

간만에 하니까 뭔가 물이 무거운 느낌이 드는군.

헬스 운동화와 장갑,양말을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피곤한 6월 상반기가 지나고, 내일 부터는 다시 수영 꾸준히 하자~ ㅋㅋ

그래도, 몸무게가 증가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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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11 09:33 2009/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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