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잘못이야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세 가지가 아니라 네 가지인 것 같다.
의식주 외에 '누군가 탓할 사람' 말이다.
남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성격이다.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이 있다.


- 에이브러햄 J. 트위스키의《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중에서 -


* 어떤 일이 잘못될 때면
핑계부터 찾는 내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내 마음은 잠시 편해지는 듯했다가도
내 존재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만 같고
내일이 되면 또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오늘은 남을 탓하면서 잠깐 피해가는 하루보다는
내 잘못임을 말하면서 나를 키워나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06/13 14:13 2010/06/13 14:1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259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10/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336
Today:
64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