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 시도란 없다

어느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벤자민 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번은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튼 시도란 없습니다. 단 한번의 망치질도 성취를 위한 또 하나의 노력이고,
그러한 노력이 쌓여 남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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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0:40 2010/08/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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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을 통해 성장한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공상가이다.
그들은 여름날 부드러운 안개 속에서, 겨울 밤 따뜻한 불 앞에서 사물을 본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위대한 꿈을 묻어버린다.
하지만 그 꿈을 키우고 간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려운 시절 그러한 꿈을 키워라.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날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그러한 꿈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 미국 전 대통령,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영국 정치인)는
“위대한 생각을 키워라.
사람은 자신의 생각보다 더 위대해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꿈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꿈이 꼭 현실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실현 여부를 떠나 꿈은 인생에 열정과 기쁨을 가져다주기에 그 자체가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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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0:37 2010/08/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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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하다"

웸믹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 맥스 루카도의《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중에서-


* 방학을 하고 온 딸이 성적표를 내밀며
"엄마 성적이 좋지 않아요. 나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딸에게 "너는 특별하단다." 고 말하며
힘껏 안아줍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특별하단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소중한 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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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0:33 2010/08/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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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 항해를 하면서
바다가 늘 잔잔하기만을 기대한다면 착각입니다.
내일의 하늘에 무지개만 뜨기를 기대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앞으로, 미래로, 전진하는 사람에게
풍파(風波)는 언제나 따라다닙니다.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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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0:28 2010/08/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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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소리

저 태풍의 소리를 들어라.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 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슴에서 다른 한 가슴으로 전류처럼
관류해 버리는 감전의 길이었다.


- 김종래의 《밀레니엄맨 -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 때때로 태풍의 소리가 필요합니다.
부질없는 잡동사니 생각들을 한 순간에 쓸어내 버리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광대한 역사의 광야에도 나가봐야 합니다. 채찍을 들고
말등에 올라 푸른 대초원을 질주하는 호연지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칭기스칸의 말밥굽 소리도 들리고,
태풍의 소리도 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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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01 00:27 2010/08/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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