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영감을 얻고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
자신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하나쯤은 갖는 것이 좋다.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침묵 속에서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장소,
이곳이 바로 '깊은산속 옹달샘'이다.
나의 옹달샘은 어디인지, 나는
그곳을 얼마나 자주 찾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 김창옥의《유쾌한 소통의 법칙 67》중에서 -


* 무심히 읽고 있던 책 속에서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산토끼뿐만이 아니라, 열심히 살다
지친 사람들이 맑은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는 곳입니다.
감사하게도 220만 아침편지 가족들에게도
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물 한 모금 필요할 때  
'내 집'이라 생각하시고
시간내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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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27 09:56 2010/08/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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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를 했다.
어떤 악마가 말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나 실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 악마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주저하고 있었다.
그때 한 악마가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다.
“인간들 가슴에 미루는 마음을 심어두는 겁니다.
‘천천히 하자. 내일 하자’하고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니까요.”
성공한 사람은 ‘오늘’ 이라는 손과 ‘지금’이라는 발을 갖고 있지만
실패한 사람은 ‘내일’이라는 손과 ‘다음’이라는 발을 갖고 있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라.

황용필 저, '마이 라이프 마이 스포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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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27 09:55 2010/08/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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