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 변경

mysql> UPDATE user SET  password = pawssword('new_password') where user = 'userid';
mysql> FLUSH privileges;

# 사용자 추가

mysql> INSERT INTO user(Host, User, Password) VALUES('localhost', '유저명', password('new_password'));
mysql> FLUSH privileges;

# 데이터베이스 추가 및 권한 주기

mysql> GRANT ALL privileges ON 데이터베이스명.* TO 유저명@localhost IDENTIFIED BY '유저패스워드';
mysql> FLUSH privile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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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18 16:46 2010/08/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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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했다.
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 소설 ‘고향’의 맨 마지막 구절

이글을 본 제주 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그렇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법이니,
일단 내려가서 길을 만들자.
그리고 그 길이 진정 길이 되도록 사람들을 불러들이자!”라고 결심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존중 받으면서 걷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올레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합니다.

우리의 희망과 새로운 길은 ‘지금, 여기에서’ 나의 다짐과 실천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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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18 09:42 2010/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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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나무를 봐'

저 큰 나무를 봐
우리가 관계를 맺는다는 건
나무에서 떨어진 씨앗 하나가
작은 나무가 되는 일이야
작은 나무가 자라서 우리에게 그늘 주는
저 큰 나무가 되는 일이야

한 번에 큰 나무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지
때에 맞게 마음 주고 말을 나누며
작은 잎새 올라오면 깊은 눈빛도 건내주며
시간이라는 거름이 알맞게 주어지면
우리의 만남도 언젠가는 큰 나무로 자라겠지


- 이정숙의 시집《길을 떠나면》에 실린 시 <큰 나무를 믿다> 중에서 -


* 아무리 우람하고 큰 나무도
작은 잎새, 작은 묘목에서 시작됩니다.
아닙니다. 작은 씨앗 하나에서 비롯됩니다.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인연, 우리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씨앗, 작은 나무이지만 머지않아
하늘을 가리는 큰 그늘의 나무로 자랄 것입니다.
보십시오! 아직은 작지만 우리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저 큰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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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09:42 2010/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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