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일으키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
첫째, 몹시 갈망하는 목표, 둘째, 절박한 문제, 셋째, 핵심적인 질문이다.
이 세가지 요인을 사용하면 스스로도 놀랄만큼 빠르게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정신적으로 자극을 주는 세 가지-목표, 문제, 질문-방법을 사용하여, 세가지 정신을 동시에 활성화하고,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각 요소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목표
첫째 요인은 명확하면서도 몹시 갈망하는 목표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데드라인을 정해야 하며, 측정 가능해야 하고, 성취 가능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를 얼마나 선명하게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내놓는 아이디어가 달라진다.
2. 문제
창의력을 깨우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오는 둘째 요인은 절박한 문제이다. 심적으로 부담을 주는 어떤 문제나 장애물은 오히려 최고의 정신상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삶의 불가피한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더욱 강인해지고 현명해지기 위해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된다.
모든 문제들이 우리로 하여금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우리는 문제에 부닥침으로써 오히려 강해지고 영민해진다. 문제가 절박하면 절박할수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하는 감정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오히려 창조적이 된다.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할 때마다 지혜롭고 효율적인 사람이 되고 결국 보다 크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철저하게 하게 되는 것이다.
3. 질문
창의력을 일으키는 세 번째 방법은 ‘핵심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도전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질문을 하면 머리 회전이 빨라지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항상 ‘이 문제에 대한 가장 단순하고 가장 분명한 해결책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보자. 창의력을 깨우기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시도하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하라. 목표를 달성하려고 애쓰는 중에 좌절감이나 저항감을 느낄 때마다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라고 하거나,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라고 물어보라. 절대 현재하고 있는 방법에만 얽매이지 말라.
목표 설정,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 그리고 적절한 질문, 바로 이 세 가지를 이용하여 우리는 보다 더 창조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당신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목표를 위해서 당신은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보십시오.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당신의 에너지를 그 질문에 대한 해답에 투여할수록 그것은 더 이상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니게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은 점점 더 창의적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늘날 전문 경영자는 자신의 역할이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
‘예’ 또는 ‘아니요’라고 말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역할이 의자에 앉아 결정을 내리는 데만 있다고 믿는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비실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한때는 의사결정의 핵심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비합리적, 비과학적 의사결정,
즉 직관에 의한 의사결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반대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비과학적/비합리적 의사결정을 즐겨 내리고 끝까지 이를 밀고 나가야 하는
최고경영자의 길,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명성은 꿀벌이다.
꿀벌은 노래하지만 또한 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꿀벌은 쉽게 날아가 버린다.
(Fame is a bee. It has a song - It has a sting -
Ah, too/ it has swing.)
- 유명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해
현금 자산을 잃어버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기업의 명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명성과 평판,
대중으로부터의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탁월한 경영자가 지닌 여러 가지 능력 가운데 하다는 각 직원들의 장점과 약점을 누구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직원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 가운데서 핵심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단순하게 재능이 없다는 사실과 약점을 구분하는 일이다.
재능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조직에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이름을 기억하거나 감정을 이입하거나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부분에 재능이 없을 수도 있다.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고 담당해야 하는 부서에 앉아있거나 회사의 연 단위 목표를 수립하는 분야에 있다면 감정이입능력이 부재하거나 전략적 사고가 미흡하다는 것은 단순한 무능력이 아니라 치명적일 수 있는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즉 문제는 나의 역량이 내가 하는 직무와 적합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포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내가 하는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면 많은 영역에서의 재능의 부족은 전혀 흠이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만능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지나치리만큼 당연하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경우에 따라서 재능이 없다는 사실은 당신이 그 재능을 전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일하게 될 때, 특히 성패가 당신의 탁월함에 달려있는 정도가 크다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당신이 식당 매니저로 일하고 있을 경우, 단골 고객의 취향과 특징을 기억하는 최소한의 재능이 없다면 당신은 그 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영업사원인 경우, 감정이입에 대한 재능이 없다면 이것은 중대한 약점이 된다. 왜냐하면 영업사원이 마주하는 잠재고객들의 경우 그 자신이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임원이라면 전략적 사고에 대한 재능의 부족 역시 치명적인 약점이다. 따라서 현명하다면, 내가 하는 일과 그 직무가 필요로 하는 재능을 끊임없이 비교 분석함으로써 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탁월한 경영자들은 자신의 약점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더 크게 부각해서 약점이 자신의 목표달성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즉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그들은 각 개별 조직원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길이 단 세 가지의 갈림길 뿐임을 알고 있다. “지원 시스템을 찾거나, 보조 파트너를 찾거나, 그도 아니라면 다른 일을 찾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모든 직원과 개개인의 약점에 대한 관리를 조직이 책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관리자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라면 개별 조직원의 약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관리할 능력은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 3가지 사실을 확실히 기억하라.
- 레스 기블린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 세가지 진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친구, 고객, 동료, 상사 누구를 만나든 만나기전에
이 세 가지 진리를 되새기며 호흡을 가다듬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어떤 사람을 만나든
반드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직의 핵심 인재는 사랑받아야 하고 육성되어야 하며
영혼과 지갑에 보상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잃는 것이야 말로 리더의 가장 큰 실패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최고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Chief Everything Officer 라는 자조섞인 농담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역으로 모든 권한과 책임을 혼자 다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버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단 하나만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코,
핵심인재의 확보, 양성, 유지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