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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다이어트 이야기 (1)방법

2007년 1월2일,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아침편지 사무실에서는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고도원이사장과 아침지기(아침편지 직원을 지칭)10명이 집단으로
'사과 다이어트' 생체 실험에 들어간 것이다. 효과가 좋으면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의
'몸건강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전 생체 실헙의 하나였다.

'사과 다이어트'는 더러 아는대로 단식을 겸한 '다이어트'의 하나로
이른바 '원푸드 다이어트(One food diet)'에 속한다. 그러나 이 사과 다이어트는
사실, '다이어트'라는 말보다 '식이요법'이란 말이 더 맞는지도 모른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체질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으니 말이다.

<사과 다이어트 방법>

① 3일동안만 한다.
- 한 번에 3일 이상 계속하지 말 것. 한달에 한 번 이상 하지 말 것이다.
- 원푸드다이어트이기때문에 그 이상을 지속하면 영양소의 고른 섭취가 어렵기 때문
② 아침, 점심, 저녁은 물론이고, 배가 고플 때에 사과만 먹는다.
- 사과 수는 상관없고, 단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③ 마지막 날 밤과 그 다음날 아침에 올리브 기름을 마신다
- 한번 마실 때의 양은 한 큰술(소주컵 반잔정도)정도.
④ 물이나 둥글레차같은 종류는 마셔도 되지만, 녹차와 커피등 카페인이 있는 것은 참는 것이 좋다.
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활동량을 줄이지 말고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해라.
⑥ 요가나 걷기 운동등을 병행하면 좀 더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⑦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과 다이어트를 끝낸 후!
- 3일째 다음날은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한다.
- 이후 되도록 소식을 해야 한다.(과식 절대 금물!)

<사과 다이어트 후 아침편지 아침지기들이 얻은 효과 몇가지>

1. 체중 감량
- 고도원님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아침지기들이 2~3kg씩의 몸무게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2. 평소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질환에 차도를 보임.
- 평소 혈압이 높았던 사람은 혈압이 잡혔고, 변비와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3. 몸이 가벼워짐과 동시에 정신과 마음, 특히 머리가 맑고 가벼워짐을 느낌.
4. 사과 다이어트 기간 내내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5. 사과 다이어트가 끝난 후 혀가 예민해짐.
- 짜거나 매운 음식에 혀의 피로도가 높아졌다.
- 천천히 꼭꼭 씹어 먹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6. 자신감 충전!
- 음식에 대한 강한 욕구, 배고픔, 체력 저하등등을 이겨냄으로써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꽃피는 아침마을>





윤나라
<염두에 둬야 할 18가지 포인트>

1.3일간 사과를 배가 부르도록 먹으면서 살이 빠진다.
맛있는 사과를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으므로 공복감으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사과 다이어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2.3일간 사과만 먹어도 건강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인간의 몸은 3일 동안을 아무것도 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3일간 사과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인체에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사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피부까지 깨끗해진다.
사과 다이어트에는 신장의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신장이 건강해지면
혈액이 깨끗하게 되어 피부에는 투명감이 생긴다.

4.사과 다이어트는 하루나 이틀만의 실행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3일 동안을 지속하지 않더라도, 우선 하루 동안만 시험을 해보고 1주일 뒤에
다시 하루나 이틀 동안 실행하여도 된다. 하루나 이틀간의 다이어트일지라도
행한 만큼 효과는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사과 다이어트의 또다른 매력이다.

5.아무리 살을 빼고 싶더라도 3일 이상을 지속하는 것은 금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3일 동안이 한계이다. 3일 동안 다이어트를
한 뒤에는 반드시 1개월 정도의 기간은 쉬도록. 그후에 다시 3일간의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몸에 무리없이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6.사과라면 어떤 종류라도 OK.
여러 종류의 사과를 섞어서 먹어도 효과에는 관계가 없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산도가 낮은 사과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7.그냥 먹어도 되지만 쥬스로 만들어서 혹은 구워서 먹는 등 조리
(다만 양념은 넣지 말아야 한다)를 하여서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사과를 생으로만 먹으면 싫증이 나거나 배가 아플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굽거나 주스, 사과 스프 등으로 변형을 시켜서 먹으면 좋다.

8.사과 이외의 과일로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사과와 다른 종류의 과일을 섞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줄어든다.

9.커피는 자극이 강하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 다이어트 중에는 위장이 민감하게 되므로 위에 자극을 주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커피, 홍차, 녹차 등)는 피해야 한다. 수분을 섭취하려면
미네랄 워터나 보리차 등이 바람직하다.

10.사과 다이어트 중에는 현기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사과 다이어트는 인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에 독소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사람일수록 현기증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11.사과 다이어트를 하면 두통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증상 역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입욕 등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12.사과 다이어트로 위의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에게는
사과 다이어트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13.사과 다이어트를 하면 생리불순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 생리가 멈추거나 생리불순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므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14.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이어트 중에 더욱 심한 변비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최종일에 마시는 올리브 기름이 체내의 독소나 숙변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종료 후에는 쾌변을 보게 된다.

15.최종일에 마시는 올리브 기름은 배변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 기름이 없으면 참기름을 대용하도록 한다. 올리브 기름이든
참기름이든 마시는 양은 큰수저로 1~2수저가 적당하다.

16.사과 다이어트로 준 체중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한다.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의 이상적인 몸매나 체중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잠재의식에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인간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입시킴으로써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17.사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더라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되지는 않는다.
사과 다이어트는 체질 개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므로 올바른 다이어트법이라면 몇번이고
반복하여도 상관없다.

18.다이어트 종료 후에 그 반동으로 과식을 하지 않도록 명상을 한다.
머리 속으로는 자신의 날씬해진 몸매를 상상하고 하복부를 들여넣으면서
숨을 내쉬고 하복부를 부풀리면서 숨을 들이마시는 *명상 호흡법*으로
다시금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과를 이용한 여러가지 다이어트 요리>

**사과스프**
① 칡가루 한 수저와
② 사과 한개분의 과즙을 잘 섞어서
③ 약한 불에 살짝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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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09:24 2007/0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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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다이어트

① 변비란?
흔히 매일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하루에도 몇 번 배변하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에 3-4번 배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에 따라서 배변의 횟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변비 변을 보는 횟수가 일주일에 3회 이하로 배변시 변이 너무 딱딱해서 배변하기가 어렵고, 배변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② 다이어트와 변비
1) 체중감량을 시도하게 되면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변의 양도 줄어들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변비가 되면 음식물의 찌꺼기인 대변이 장에 오래 남아 있게 되고, 장내의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유해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그러면 배가 아프기도 하고, 기분도 안 좋고,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식욕도 없고 피부미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변비가 있을 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복부가 약간 더 나와 보인다는 것 때문에 뱃살의 원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변비를 해결하면 뱃살이 빠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장청소나 숙변제거를 하기도 하는데, 뱃살이 나오는 것은 과도한 체지방 때문으로 변비를 해결하는 것으로는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③ 변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1) 체중조절을 할 때에 열량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식사량을 줄이더라도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도록 노력합니다.

2. 빵이나 과자, 인스턴트 식품 등은 열량은 높지만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기름진 식품의 경우 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이나 변비의 예방 두가지 모두를 위해서 피하도록 합니다.

3.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이나 찬우유를 마시면 장운동이 촉진되므로 변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나 통보리등의 잡곡, 콩류, 생채소, 해조류, 버섯류등의 섭취를 늘립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변의 양이나 무게를 늘리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줌으로써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통과시간을 단축시키게 되면 그만큼 대장내 수분의 흡수정도가 감소되면서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장내 가스 생성이나 세균의 증가 등으로 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갑자기 섭취량을 많이 늘리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섭취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적당합니다.

5) 수분의 섭취를 늘립니다.
식이섬유의 섭취와 함께 수분의 섭취량을 늘리면 변의 부피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분섭취의 경우 물이 아닌 주스나 우유등의 기타 다른 음료로도 가능하지만 되도록 물을 마시도록 하며 하루 8컵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보세요.

6) 홍차나 커피, 탄산음료는 변비를 유발시키므로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요구르트, 치즈같은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된장같은 발효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조절이나 변비 모두에 도움이 되므로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봅니다.

9) 규칙적으로 배변을 보려는 습관을 기릅니다.

10)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과로를 피하도록 합니다.

11) 일상식사에서 변비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품으로 나와있는 식이섬유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2) 변비가 있다고 해서 변비약을 남용하게 되면 장의 기능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의로 약을 사서 먹지 않도록 하고, 식품섭취나 운동 등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약을 처방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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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래플린 "T1 수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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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관련

스노우보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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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 당일패키지 할인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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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51211;게 사는 법

10년 젊게 사는 법



자기나이보다 10년을 더 늙게 사는 사람이 많다. 60대에게 얼마나 오래 살고 싶으냐고 물어 보면 한결같이 한 10년 더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대답한다. 같은 질문에 어떤 40대 남자는 "짧고 굵게"라고 답하고, 어떤 50대 부인은 "아이들 결혼만 시키면"이라고 대답한다. 모두 70대를 자신이 죽는 시기로 어림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 대부분이 70대 에 죽는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한국인의 수명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은 거의 선진국 수준에 도달해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77세 전후이고, 이 평균에는 어려서 사망한 사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40세를 넘긴 한국인의 무난한 기대여명은 80대 중반이고, 조금 노력하면 남자 90세, 여자 95세까지 살 게 된다.



두가지 기로



자신이 오래 살 것이라는 것을 속으로는 믿고 있는 사람이 사실 많다. 그러나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병들어 고통과 의존 속에 비참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때쯤이면 자신의 생명이 저절로 끊길 것으로 기대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발달도니 치료의학으로 병든 몸을 어느정도 고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거의 모든 기능의 감소는 40~45세를 정점으로 한다. 그 이후의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실제로 죽지도 않으면서 많은 고통과 질병 속에 병원을 전전하는 삶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끝까지 잘 살다가 끝에 가서 짧은 운명기간을 갖는 경로이다.



유전은 운명이 아닌 선택



이 중 어느 길로 가느냐는 운명이 아닌 우리 스스로의 선택이다. 유전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자동차도 잘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오래 쓰듯이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기계와 다른 점은 사람은 자신의 몸이 최고였을 때만을 기억하고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50대인데 30~40대의 체력과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착각하거나.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증세가 나왔다"는 등 체력저하에서 오는 현상을 질병이 생겨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을 젊게 살기 5가지 방법



이제부터는 10년을 젊게 살라. 10년 젊게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



첫째, 지난 과거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자신이 맞이하게 될 몸의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하라.



여태껏 건강했으니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향후 일어나게 될 자신의 몸의 변화와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 20~30대에는 자신의 몸을 상요해서 일을 수행했지만 40대 이후에는 일과 몸이 다 목표가 된어야 하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주치의의 지도를 받아 향후의 암 조기진단. 만성질환관리 및 스트레스, 운동, 영양 등의 계획을 세워야한다.



둘째, 내 몸을 빨리 늙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지금 그리고 되도록 빨리 바꾸어라.



이러한 요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예민한 몸, 술, 담배, 운동 않기, 비정상 체중(비만 및 저체중) 등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몸은 바꿀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는 이들의 악영향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약물과 건강식품에 의존하려고만 한다. 그러나 어떠한 약과 식품도 내 몸을 강하게 바꾸는 것과는 비교 조차 되지 않는다. 오히려 괜찮다는 거짓 안도감만 심어 주어 우리의 몸을 점점 더 약하게 할 수도 있다.



셋째, 외모를 바꾸어라.



'풍채'가 있어야 한다. '신수'가 좋아야 한다는 유고적 틀에서 탈피하여, 주름살, 탈모, 복부비만 관리 등을 철저하게 하여, 나이에 걸맞은 외모보다는 적어도 10년 젊은 외모와 자람을 시도 해 보라는 것이다.



넷째, 과거를 줄이고 미래를 늘려라.



나이 든 사람의 특징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과거 이야기만 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뿐만 아니라, 나빴던 기억을 끝까지 자신의 큰 부분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계획할 여지를 점점 줄이게 된다. 하루 생각의 대부분을 자신과 사회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 연구하는데 사용하라. 조금만 시야를 바꾸면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다섯째, 젊은이들과 맞서거나 사귀어라.



나이 들었다고 대접 받는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공서열을 고집하고 있으면 젊은이들에게 배척을 받게 되고, 지도력을 발휘하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젊은이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할 필요는 없다. 당당히 자신의 문화를 즐기면서 연륜에 의한 지햬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가르치면 된다. 젊은이들과 사귀기가 어렵다면 맞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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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운명이 아닌 선택이다~!"
이 말 울 사랑하는 여친이 좀 세겨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이 글이 참 마음에 크게 다가오네.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몸 가꿀줄 알아야 합니다.
저 노력중입니다. ㅎㅎㅎ

수영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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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7 18:57 2006/1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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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 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잇는 것도 좋지않다.



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것이 좋은데.
만약에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하자.



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놓으면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 고생이 심하거나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잇는 칼꽃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길하게 한다.



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
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켜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베이지, 옅은 무늬가 있는 흰색 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 커튼을 단다.



5. 수족관을 설치하면 교재운이 저하된다.
금전운은 좋아지지만 교재운이 나빠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수족관을 설치하고 싶다면 남쪽이나 남동쪽이 좋다.



6.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 인물화나 추상화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그림이다.
또 가족사진 역시 풍수로 볼때 가장 좋은 아이템인데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8. 식탁위의 조명기구가 단조롭고 심플한 것이 좋다.
식탁위를 밝힐 때는 은은하게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조명기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절전등의 이유로 부엌을 침침하게 하는것은 좋지 않다.



9. 재물을 모으고 싶다면 동남향에 붉은 소품을 둔다.
또 거실의 북동쪽에 꽃이 그려져 있는 엽서나 작은 그림을 놓는것도 좋은데
이 때 북동 방향과 잘 맞는 흰색 액자에 끼워서 장식하는것이 좋다.



10.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개인 것은 삶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스탠드의 기둥은 되도록 긴것으로 하나로 된것이 좋다.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11. 유리나 대리석 테이블은 음기가 강해 적극성을 상실하게 된다.
유리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을 쓸 때에는
커브를 씌우고 매트를 깔아서 음의 기운을 낮추어 주면 된다.



12. 현관 입구 타일을 지저분한 채 놔 두는것은 좋지 않다.

남편의 출세를 원한다면 현관입구 타일에 물을 뿌려 깨끗하게 청소한다.
그리고 남편이 그린 그림이나 직접 만든 장식품으로 꾸미고
남편이 멀리 출장 갔어도 현관에 남편 신발을 놔 둔다.



13. 시든 꽃이나 관엽 식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좋지 않다.
관엽 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든것을 방치하면 좋은 운이 달아 나버린다.
또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14.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붙박이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큰거울은 오히려 사람의 기운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 주어야 한다.
간혹 현관 왼쪽 오른쪽 전면을 마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로 볼때 그리 좋지 않다.



15. 노란색은 금전운을 상승 시키기 때문에 방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거실의 복동향을 흰색으로 장식하고 부동산에 관계된 기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란색을 함께 사용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 흰색천을 씌우고 노란 매트를 깔면
사두었던 땅의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에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16.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있다면 커튼으로 조절해야 한다.



17. 드라이플라워는 죽은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좋지 않다.
거실에 향기가 좋은 꽃을 놓거나 꽃그림을 놓거나 꽃그림을 걸어두면
애정운이 상승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는 풍수로 볼때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매우 흉하다.



18.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의 커튼은 공부에 좋지 않다.
자녀가 시험에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단 기학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로 된 커튼은 피한다.



19. 무늬가 잇는 책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는 책상을 사용하면
마음이 혼란 스러워지므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차분한 것을 고른다.
철재 책상이나 책장이 붙어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20. 천정에 조명기구 하나만 달아놓은 집은 좋지 않다.
가족간의 화합을 원한다면 조명을 여러군데 분산 시켜서 달도록한다.
너무 많으면 가족들이 집 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므로
중심이 되는 크다란 등과 함께 간접 조명이나 벽등으로 보충해 주면 된다.



21. 침대커버와 커튼이 다 같이 화려하면 좋지 않다.
침대커버와 커튼은 한쪽이 무늬가 있으면
다른 하나는 무늬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22. 석류 열매을 침실에 두면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갖고자 한다면 석류 열매를 침실에 두면 된다.
석류 그림이나 오렌지색의 꽃을 장식하는것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23. 침실에 전자 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침실에 전자 제품이 있다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잘자고 싶다면 청색 계열의 도자기나 머그컵을 머리맡에 둔다.
이때 베개 커버도 청색 커버로 바꾸면 더 좋다.



24. 단색무늬의 소파는 가정운을 무미건조하게 한다.
커버가 단색으로 된 소파를 쓴다면
쿠션이나 부분 포인트를 화려한 무늬로 된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25. 원형 테이블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젊은 부부에게는 좋지 않다.
풍수에서 원형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테이블은 사각형이 좋으며 소재는 나무로 된것을 한다.
천을 씌우거나 유리를 얻는것 보다는 나무판을 그대로보이도록 한다.



26. TV 나 오디오를 서쪽에 두면 좋지 않다.
텔레비젼이나 오디오를 거실 서쪽에 놓아두면
아이들이 텔레비젼에 빠져들어 공부를 등한시 하는경우가 있다.
서쪽 자체가 좋은 방향이기 때문에 집의 기운이 텔레비젼에 쏠려
텔레비젼이 집주인 행세를 하기 때문.



27. 아이들 방의 책상 위치는 방문을 등지지 않도록한다.
집중력의 얻는 이익보다는 편협한 인격형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8. 부인이 침대의 안쪽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침실의 기운은 출입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문에서 보았을 때 침실 안쪽은 남편이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한다.



29. 차가운 패브릭은 사랑을 식게한다.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그려진 그림 설원의 사진등은 사랑의 열기를 식히므로

걸지 않는것이 좋다.
또 차가운 색깔의 패브릭으로 침실을 꾸미는것도 피한다.



30.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사랑이 식는다.
침실 안에 화장실이 잇는경우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지 않아야한다.
화장실의 음습한 기운이 사랑의 감정을 퇴색시키기 때문.

31. 한 쌍의 물건 중에 하나만 갖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이루고 있던 물건의 어느 한쪽을 잃어버렸다면 나머지 하나만 보관하지 말자.
나머지도 처분하는 것이 좋다.
또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혼자 찍은 사진은 다른 곳으로 치운다.



32. 청소도구를 화장실 구석에 방치하면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력을 이룬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청소도구를 보이는 곳에 내 놓은채로

내버려 둔 주부의 잘못 ..
적절한 장소가 없을 때에는 관엽식물을 놓아 직접 보이지 않도록한다.



33. 거실에는 방위와 관계없이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의 모습을 모두 비추는것은 가족간의 화합을 방해하므로 무조건 떼어 내어야한다.


34. 침대 머리는 삶을 굴곡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침대머리가 복잡하게 꺽이고 구불거리는 것은
삶을 격렬하고 굴곡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자.
젊은들에겐 둥군 산 모양의 완만한 곡선이 좋다.



35. 고급스러운 매트는 애정운을 나쁘게 한다.
집의 품격에 맞지 않는 고급 스러운 매트를 현관에 깔면
집안 전체의 기운을 흐릴뿐만 아니라 소중한 애정운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또 하려한 무늬를 깔아두면 이별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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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6 13:12 2006/11/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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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용품 관리방법

수영



입실전 간단한 샤워를 마친 후,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충분히 적실만큼

물을 끼얹고 들어간다.

=> 수질오염 방지(소독)차원에서 락스를 수시로 풀고, 이로인해 수영복이 쉽게 상하게 된다. 그러므로 마른 상태에서 곧장 입수하는것보다는 일단 수돗물에 한번 적신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
수영이 끝나면 곧바로 세탁을 하되, 세재를 사용한다거나 비벼빠는 등의 방법은 변형 및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냥 흐르는 물(샤워기)에서 충분히 행궈내는것이 좋다.

=> 보통 집에서 세탁시에도 소량 의 락스는 사용하듯,그 성분만 잔류하지

않을 정도의 헹굼만으로 충분하다.



물세탁을 마치고 탈수를 시킬때,탈수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 탈수시에 생기는 마찰등으로 옷의 수명 및 변형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여성 원피스의 경우 어깨부분과 엉덩이부분을 함께 쥐고 일단 굵은 물을 뿌려서 뺀다.

=> 어느 한쪽만 잡고 뿌릴경우,물의 무게로 인해 축 늘어지는 현상이 발

생되므로 유의한다.



집에 돌아오는 즉시,다시한번 흐르는 물에 헹구어 건조시킨다.

=> 이때 햇볕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말릴것. 햇볕에 직접

건조를 시키면,탈색 및 변형으로 수명이 단축된다.



수영모



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헹군다음, 역시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수경



수영을 마친후,같은 방법(흐르는 물)으로 충분히 헹군다. 김서림이 심할경우,면봉에 계면활성제(중성세재)를 조금 묻혀 부드럽게 닦고 세재 잔류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 대다수의 수경들이 김서림방지 코팅이 되어있지만,사용하다보면 여러 요인들(얼굴 표면의 체온과 수경 외부 물의 온도차,여러 이물질 흡착,안티포그액이 물에 녹는 성분이라는 점등등)로 인해 점점 김서림의 빈도가 높아지게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안티포그액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수경 또한 반드시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 그밖의 유의할 점! ***



- 세탁 및 헹굼은 반드시 찬물로 한다.(특히 수경의 경우는 필수임)


- 수경은 항상 수경집에 넣어서 보관한다.(건조시에도 마찬가지로 넣어서 말리되수경집 뚜껑을 열어둔다)


=> 긁힘방지 효과

- 가능하다면 한벌을 계속 착용하는것보다 여벌의 용품을 장만해서 번갈아 입는 편이 좋다.

=> 충분한 건조 및 제품의 수명 연장.

=> 수영을 계속하다보면 때로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번갈아

착용하는 기분도 분위기 쇄신에 많은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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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1 10:19 2006/11/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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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열정은 ‘전염’되는 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이것은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즉 프리젠테이션 하는 사람이 자신이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을 때, 청중들 역시 이야기의 내용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 자신이 직접 체험해 본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굉장히 익숙하고, 또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러한 열정의 느낌이 청중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IT강국 코리아의 입지를 굳힌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저서 <<열정을 경영하라>>에 소개된 ICES 개막기조연설의 경험담이다. 이 이야기는 프리젠테이션에 있어 화자 자신에게 감동을 주고, 중요하게 다가오는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연습을 위해 LA에서 3명의 배우와 연설 코치를 만났다. 연설문은 반도체 메모리가 세계 제일이라는 등 무미건조한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코치는 처음 보는 이 연설문을 감정을 실어 큰 소리로 읽어보라고 했으나 나는 전혀 신이 나지 않았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마 연습이 시작되자 나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몇번이나 연습해도 계속 틀리자 배우들은 나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나는 정말 어색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연습을 마치고 곰곰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내가 그렇게 실수를 연발한 것은 연설문이나 드라마가 내가 경험한 것을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서 실감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는 모든 스크립트를 내가 직접 다시 써보기로 했다.

나는 청중들이 한 시간 동안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멋진 연설문과 드라마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했다. 또 이왕 하는 것이니 지금까지의 기조연설 중 최고의 것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려면 무미건조한 내용이 아닌, 내가 직접 체험한 자랑스러운 내용을 암묵적으로 표현해야 했다.

첫 5분에 기조연설 전체의 성패가 달려있으니, 처음 시작 부분에 재미있고도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먼저 보여주기로 했다. 무엇보다 연설을 하는 한 시간 내내, 일순간이라도 청중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설문과 드라마 전체를 내가 그동안 삼성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에피소드들로 채웠다.

나는 적절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며 청중을 압도했다. 유머와 감동, 놀라움을 적절하게 풀어내니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나는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그리고 ‘정신도 없이’ 한 시간을 꽉 채울 수 있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정말 좋은 연설이었다.”고 칭찬해 주었던 것이다.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이 먼저 화자 자신에게 익숙하고, 열정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다가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자가 먼저 그 열정의 느낌을 생성해 낼 수 있을 때, 청중들 역시 그러한 열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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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0/10 18:37 2006/10/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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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 단조로운 어조로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거나 갑작스럽게 어투를 바꾸어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지 않고 정확하게 요점만 말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목적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청중들을 자세히 살핀다. 청중에 맞춰 프레젠 테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중이 누구이며, 그들이 왜 그 자리에 있는가, 그들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라.

이 모든 것들을 항상 확실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프레젠테이션을 하기에 앞서 되도록이면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물론 직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에는 필요한 정보를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정보수집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사항을 지키면 프레젠테이션을 더욱 잘할 수 있다.

-구체적인 주제 및 강조할 사항을 정한다.
-필요한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하거나 찬반 양쪽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문제를 확인한 다음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집한 자료들을 프레젠테이션하기 전에 철저하게 검토한 후 숙지한다. 어떤 질문이든지 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애쓰기 보다는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료의 요점을 정리한다.

전문가들은 프레젠테이션과 관련해 거의 비슷한 충고를 한다. 이것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할 내용을 숙지하고 연습한다.
2. 먼저 가벼운 말을 하는 것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3. 수집한 정보 및 지식을 철저하게 이용하며, 강력하고 간결하게 준비한다.
4. 청중들의 지식 및 정보를 훨씬 더 명확하게 하도록 도움을 주었다는데 자긍심을 갖는다.

또한 전문가들은 청중과 하나가 되라고 조언한다. 자연스럽고 유쾌한 몸짓을 사용해 주제와 이견을 전달하면 청중과 쉽게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때 팔과 손의 위치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몸짓으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잘 전달할 수 있을 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라도 어색하거나 자연스러워 보일 것 같지 않다는 판단이 들면, 등 뒤로 손을 모은 채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짓과 더불어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신경 쓰도록 한다.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에 따라 세세한 프리젠테이션의 기술을 덧붙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이 청중에 대한 고려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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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0/10 18:35 2006/10/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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