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을 뚜껑이 있는 상자에 넣어두면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가 점점 낮아진다.
벼룩 스스로 그 정도만 뛰어오를 수 있도록
조절된 상태에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
- 출처 미상


어린 코끼리를 쇠사슬로 기둥에 묶어두면
나중에 다 자란 후에도 달아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외부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상력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새로운 세계를 창출합니다.
생각을 고치는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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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10:00 2005/07/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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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부분의 경영자들과 달리 직원을 고객과 주주보다 더 중시하는 용기 있는 경영자들이 있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같은 이가 대표적이다. 슐츠 회장은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이다. 그 다음 순위는 고객만족이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자신의 철학을 천명하고 있다.

회사가 생존하려면 고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고객을 최상으로 섬기려면 먼저 직원부터 잘 모셔야 한다. 회사가 직원들을 잘 돌보면 직원들이 고객들을 잘 모시게 된다. 샘 월튼 월마트 창업자는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었다.
고객만족의 첫 걸음은 직원의 행복임은 자명한 이치다. 따라서 회사와 경영자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모셔야 한다. ‘직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기업은 곧 무너지고 말 것이다’라는 워렌 베니스(리더십 대가)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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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11:15 2005/07/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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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일 외에
몇 가지 더 해야 할일이 있다 하더라도
세 가지 이상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중요한 일이 세 가지 이상이라는 것은
중요한 일이 하나도 없다는 말과 같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저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은 데
시간은 없고 능력은 부족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 하루의 연속입니다.
피터 드러커도 ‘제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그 다음 일은 생각하지도 말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바쁠수록 가장 중요한 것부터
한 가지씩 차분 차분히 풀어나가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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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09:37 2005/07/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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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말하는 리더십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 사람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임무를 완성 했을 때,
백성들 입에서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 2500년 전 중국의 노자


리더는 응당 잘못된 결정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고,
옳은 결정은 직원의 공으로 돌리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와 반대로 한다면
스스로 리더 되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그만 공을 가지고 부하 직원과 다투는 리더가
어찌 그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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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 09:12 2005/07/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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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리더십 대가, 워렌 베니스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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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09:44 2005/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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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 나쁜 운

사람은 누구나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운이란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
하루 24시간, 1년 사계절 중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 ‘91년 광주 MBC 시민교양강좌에서. 고 정주영 현대 회장


선배 세대들은 40년 만에 GNP 6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훨씬 넘기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의 무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 세계인이 놀란 근면성,
배움에 대한 강렬한 의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세대는 무엇을 무기로
세계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을까요?

미래는 승리를 가장 원하는 자의 것이 됩니다.
불평보다는 먼저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운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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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09:40 2005/07/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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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경영자들은 시간의 90%를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를 통해 외부에 드러난
10%의 자산에 투입해 왔다.
정작 90%를 차지하는
(미래의 경쟁력을 위한 바탕이 될)
기업의 지적 능력이나 혁신 인프라에는
거의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았다.
이제 그런 산업사회는 끝났고
지적 자산의 사회가 시작됐다.
- 메튜 키어난


북극에 떠있는 빙산은 90%가 물 속에 잠겨 있고
10%만이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업의 잠재된 가치를 빙산에 빗대어
빙산형 대차대조표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회계보고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고 혹평하기도 합니다.
미래 경영의 중점은 그 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활용하지 않은 90%의 지적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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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3:22 2005/07/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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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의 승률에 건다

승패의 확률이 5할일 때에 싸움을 거는 자는 어리석다.
승률이 1,2할일 때라면 당연히
싸움을 걸지 않을 테니까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9할의 승률이
7할의 승률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포인트다.
그 이유는 승률이 9할 될 때는
모든 것이 뒤쳐지기 때문이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승률과 기회이익은 반비례합니다.
승률을 높이기 위해 기다리게 되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기회이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100% 모든 것이 확실해 질 때쯤이면,
오히려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정보의 양과 질을 고려하여 적절한 때에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그 다음엔 한눈팔지 않고 전력질주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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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09:26 2005/07/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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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에서는 팀내 창조성을 향상시키는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PNI 규칙을 가르친다.
모든 논의는 반드시 긍정적 (P),
부정적(N), 흥미롭게(I)의 순서로 실시하라는 의미이다.
그룹의 경우 감정이 중요하다.
먼저 공격적 언사가 나가면
대부분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내놓지 못한다.
이 방법만으로도 팀 분위기는 180도 바뀐다.
- 미타치 다카시, ‘BCG 전략 인사이트’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저도 잘 못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좋아’, ‘대단해’, ‘역시’등은
사기를 올리는 말이고,
‘틀렸어’, ‘설마’, ‘거짓말’ 같은 부정어는
의견을 제시코자 하는 의욕을 감퇴시키는 말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냐,
무거운 침묵이 흐르게 할 것이냐는
바로 여러분의 첫 말투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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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09:20 2005/07/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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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위협이 된다.
일이 잘못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는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는
힘을 북돋아준다.
일이 잘될지 모르게 때문이다.
변화는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는 영감을 준다.
성공의 징검다리인 도전적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 킹 위트니, Jr. (퍼스널 래버러터리 사장)


변화가 있으므로 인해 흥망성쇠가 갈리게 됩니다.
안정은 기존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는 당연한 논리입니다.
문제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득과 실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때문입니다.(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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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11:10 2005/07/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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