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네, 잘못된 길이지!
이렇게 '잘못된 길'만이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거야.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땅,
즉 새로운 분야로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아"

- 윤태익, ‘뜻길돈’에서



1898년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을 다니던 시절,
“어떻게 하면 과학계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까요?”라는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지도교수였던 수학자 민코프스키는 대답대신 엉뚱한 길로 안내했습니다.
“선생님, 혹시 엉뚱한 길로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라는 물음에
민코프스키 교수가 답한 것이 바로 위 내용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전하지만 그곳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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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0 09:53 2009/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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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마지막 기도

"땀으로 써내려간
내 도전의 가치는 꿈을 향한 그리움이었다.
지금껏 흘린 내 눈물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발판이었다. 기적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사람,
내가 바로 그 주인공이고 싶다.
나에게 바치는 마지막 기도는,
무대에서 눈부시게 피어나는 것이다."


- 빅뱅(BIGBANG)의《세상에 너를 소리쳐!》중에서 -


* 땀으로 드리는 기도가 진짜 기도입니다.
눈물로 써내려간 기도가 마침내 하늘에 닿습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만이 땀과 눈물을 흘릴 수 있고,
땀과 눈물이 있어야 기적도 꽃피울 수 있습니다.
'무대에서 눈부시게 피어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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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0 09:50 2009/03/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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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영 강습

날씨가 아직도 쌀쌀하다.

6시 20분에 입수.

자유형 6 바퀴

오리발 착용.

배영 발차기 1 바퀴
누워서 접영 발차기 1 바퀴
차려자세로 접영 발차기 1 바퀴
배영/평영 5 바퀴
자유형/평용 5 바퀴

접영 200m (헐~)

접영/배영 2 바퀴
접영/평영 2 바퀴

오리발 벗고 자유형 2 바퀴

IM 100m 1 회

마무리.

헬스장가서

윗몸일으키기 30회 3 세트
레그레이즈 10회 2 세트
치닝 15회 3 세트
장딴지 운동. 15회 3 세트
측면 삼각근 운동 15회 3 세트
이두근 운동 15회 2 세트

간만에 헬스 하는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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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0 09:32 2009/03/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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