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낙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말이다.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다시 힘을 내자"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한 직후의 링컨의 모습입니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다음 곧바로 일어서는 능력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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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0 09:27 2009/03/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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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끌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여전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살아내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를 향한 선한 목적의
황홀한 끌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사람을 따르지 못합니다.
꽃향기가 좋다 해도 사람의 향기를 넘지 못합니다.
절망의 시대 한복판에도 희망의 자리에 올라서서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사람들,
그보다 더 황홀한 끌림은 없습니다.
그 끌림에 취해 오늘도
희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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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0 09:26 2009/03/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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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수영강습

이런. 날씨가 좋으니 아침에 엄청 일찍 깬다.

일어나서 누운 상태로 몇 시 인지 가름해본다.

알람이 아직 안울린 것을 보니 5시 40분 이전인데.

5시 30분에 눈을 떴다.

냉큼 마지막 남은 펫다운을 마시고, 수영장으로~

입수시간 6시 10분.

완전 일찍이다.

워밍업 자유형 2 바퀴

오리발 착용.

킥판없이 크롤/배영/접영/누워서 접영 발차기를 각각 1 바퀴씩

자유형 500m

간단한 체조.

평영 5 바퀴

한팔 접영 2 바퀴

접영/배영 2 바퀴

잠영 1 바퀴

수진누님이 복귀턱으로 음료수를 가지고 오셔서 마무리하고 음료수 음용.

토마토 쥬스 마시고 접영 1 바퀴

헬스장으로~

싸이클 11Level 10km

측면 삼각근 운동 3kg 15회 3 세트

이두근/전면 삼각근 운동 15회 2 세트

땀 좀 뺐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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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0 09:19 2009/03/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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