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즉 유식한 사람들은
그 아는 것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왜 배울수록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뼈있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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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4 09:28 2009/03/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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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변화

변화는 180도의 전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식으로 하려다가 괜히 애만 쓰고
아무런 해결점도 찾지 못하는 때가 더 많았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과 행동을 약간씩만 조정하는
2도 변화를 통해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깨진 창을 고치고,
작은 액자를 채우고,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추며, 운전대를 2도
정도만 돌리는 작은 일들 말이다.


- 존 트렌트의《2 ° 변화》중에서 -


* 하루아침에 180도 바뀌는 변화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부터 바꾸어가는 노력,
그것들이 쌓여 인격을 만들고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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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4 09:27 2009/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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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영강습

꽃샘추위가 어제보다 더 하다.

751 버스에서 정쓰 만나서 같이 같다.

6시 15분에 입수

오리발 착용

자유형 5 바퀴

배영 200m

평영/자유형 200m

접영 2 바퀴

오른팔/왼팔/양팔 접영 4바퀴

킥판 1개 잡고 잠영 50m
킥판 2개 잡고 잠영 50m

마무리 자유형 500m

마치고 헬스장에서

싸이클 11Level / 20분 / 10km

언제 여름이 오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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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24 09:19 2009/03/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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