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잘해야 겨우 60퍼센트 정도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이 판단 뒤에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용기와 실행력이다.
아무리 올바른 판단, 정확한 판단을 했다고 해도,
그것을 실행하려는 용기와 힘이 없다면
그 판단은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
용기와 실행력이 60퍼센트의 판단을 확실한 성과로 바꾸어준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완전하고 확실한 미래는 없습니다.
60퍼센트의 판단을 70, 80, 90퍼센트로 높이는 노력은
어찌보면 불필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60퍼센트의 확신이라도 심사숙고하여 판단한 것이라면
그것을 100퍼센트의 성과로 만들어낼 용기와 실행력을 갖추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 송길원의《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중에서 -
* 꿈도 자라납니다.
살아있는 생물처럼 성장하고 진화합니다.
꿈은 꿀수록 더욱 섬세해지고 분명해집니다.
그리고 어느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청년 시기는 그야말로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젊음의 계절은 때가 차면 끝나는 시한이 있지만
젊음의 꿈에는 끝도 한계도 없습니다.
센터에 가는 길에 할머니에게 전화했다.
"돈 있으세요?" 라고 물으니, "돈 있으면 달라고?" 그러신다... 참.
누가 돈 달라고 그랬나보다.
수입도 없으신데, 왜들 그러시는지.
자신보다 더 오래 못사실거 같으니, 그 전에 돈이라도 좀 받으시려는겐가. 빌려가서 갑지도 않고. 나이 들면 그렇게 되는건가...
암튼 오늘 돈을 부쳐드리기로 하고 전화를 마무리 했다.
어제 왠 종일 통화 안되시드니만.
6시 20분에 수영장 입수.
킥판 잡고 발차기 3바퀴
자유형 300M
킥판없이 자유형 발차기만 2 바퀴
킥판없이 차려 자세로 발차기 1 바퀴
팔꺽기 없이 자유형 2 바퀴
체조하고
IM 100m 2 회
다운 자유형 4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