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 대한 자긍심(pride)의 주요 원천에는 4가지가 있으며,
모두 탁월함이라는 공통된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첫째, 수익의 탁월함이고 둘째, 업무 처리 효율성의 탁월함이다.
셋째, (유용성, 차별성, 품질 등) 제품의 탁월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덕성의 탁월함이 자긍심의 원천이 된다.
사람들은 사업을 잘할 뿐만 아니라 선한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 열광의 조건 (데이비드 시로타)



구성원의 사기와 의욕에 따라 조직의 성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고수익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착한 조직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자긍심을 높여 회사의 수익을 더욱 높여주기도 합니다.
주목할 점은 탁월성(excellence) 추구에 있습니다.
평범함을 용인하는 것이 회사를 쇠락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5/20 09:04 2009/05/20 09:0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284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얼마 전에 맥이 그러더군.
'꿈을 이룬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 주름살에 숨어 있는 땀과 눈물의 흔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지. 맥은 이 말에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더군.
"하나는 '그 사람들이 지금은 웃고 있어서,
편안하게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은 고통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거야. 또 하나는
'비록 그들이 꿈을 이루어서 겉보기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남모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국화밭을 걸을 때, 사람들은
아름다운 국화 꽃송이만 바라보기 쉽습니다.
그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봄부터 울어댄 소쩍새의 울음소리와
밤새 내린 차갑고 모진 무서리를 끝내 지나치기 쉽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꿈, 그 꿈을 일궈가는 웃음 뒤에는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과
감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5/20 09:02 2009/05/20 09:0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283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9/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081
Today:
1060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