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회식 & 금요일 수영강습?

목요일 수영장 회식~

수영장 회식 정말 오랜만에 한다. ㅋㅋ
7시 회원분이 운영하시는 "영광 떴다 소금구이" 에서 모임을.
6시 전원이 다 오신거 같다. 김천규아저씨, 이인섭 형님 포함해서 인원 폭발.
강사쌤은 이미 얼굴 빨게지시고, 난 컨디션을 잽싸게 하나 사먹은 덕분에 그렇게 올라오진 않는다.

2차로 옆에 있는 치킨집으로. 우리 수영장 F4 누님들과 황, 1번아저씨, 수학선생님, 파랑모자 아저씨와 함께 맥주 좀 마시고.

국수 한그릇 하고 마무리.

아침에 수영장으로 고고씽 하니, 전원 출석하시고~ 대단하다.
당연 강사쌤은 어디가셨는지. ㅋㅋ

오늘은 술이 깨지 않은 음주 수영이었다.

ㅋㅋㅋ

그나마 오리발이라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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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5/15 10:51 2009/05/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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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판매원들이 불황이라 상품을 팔기 어렵다고 울상인 점포에서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유별난 판매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님이 상품을 구매하기를 거절해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판매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 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구매를 거절하면
열한 번 째 손님은 물건을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나는 한 번 거절당할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지.
‘이제 아홉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 ‘이제 여덟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하고 말이야.
성공할 가능성이 점점 다가오는데 내가 왜 거절당했다고 마음이 상하겠나.
오히려 신나는 일 아닌가?”

외부환경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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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5/15 09:30 2009/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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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기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 여행 가방이 가득 차 있으면
다른 것을 담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내 인생의 가방, 마음의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나'가 가득하면 '너', 곧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올 여지가 없어집니다. 나의 과거나 환상, 그리고
'부수적인 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너와 나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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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5/15 09:29 2009/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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