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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목표가 확실하면 달성도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목표가 달성되고 나면
인간 두뇌는 활성도가 둔화됩니다.
따라서 사람은 끊임없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지 않으면 점점 추락하게 되고,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입력해주어야 합니다.
(무라카미 가즈오 -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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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09:14 2005/10/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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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잭 웰치 회장의 한국 방문시 한 경영자가 물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로 선정된 리더십 비결이 무엇입니까? 웰치 회장의 답변이 이색적 이었다 ”딱 한 가지입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GE의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볼 때 마다 역시 위대한 경영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한 가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가진 것이고 또 하나는 이를 자신만의 비전이 아닌 모두의 비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잘 알다시피, 비전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조직원에게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며,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실제 경영현장에서 오직 2.4%의 시간만을 미래 구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버드대 존 코터 교수) 또한 자신의 비전을 조직원 모두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잭 웰치는 ‘10번 이상 얘기한 것이 아니면 한번도 얘기 안한 것과 같다’고 비전 공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에 의하면 구성원들은 같은 얘기를 7번 반복해서 들어야 겨우 비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직원 모두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할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미래 비전을 창출, 모든 조직원들이 이를 공유하여 한 방향으로 매진함으로써 보통 사람들은 꿈조차 꿀 수 없는 위대한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와 조직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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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11:22 2005/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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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바르게 보는 불변의 방법은
문제를 크게, 즉 큰 눈으로 보는 것이다.
문제를 작게보면 문제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문제를 모르면 당연히 해결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일을 성사시키려면 세심해야 한다.
25년 전 대기업 임원이 된 이래
내 사무실에 유일한 개인 사물은
착안대국, 착수소국이 새겨진 액자이다.
- 김재우, (주)벽산 부회장


착안대국 착수소국은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보되
실행은 한수 한수에 집중함으로써
작은 성공들을 모아 나가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는
뜻을 지닌 바둑용어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거시적 안목으로
큰 흐름을 읽은 다음
실행은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하나씩 풀어가라는 이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금과옥조로 새겨야 할 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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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09:18 2005/10/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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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을 이용하려하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 하는 사람,
매사에 타산적이고 고립적인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고,
일단 병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반면에 믿음과 신념을 가졌고,
이웃을 사랑하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도 않고 걸리더라도 치료하기 쉽다.
- 하버드 의대, 스티븐 로크 교수 (하영목 外 ’오늘‘에서)


믿음, 소망, 사랑은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입니다.
나를 위한 삶보다는
타인과 사회를 향해 베푸는 것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이 된다는 자연법칙은
어쩌면 인류와 지구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숨겨진 비결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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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09:19 2005/10/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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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의한(by the people),
사람을 위한(for the People),
사람의(of the People) 일이다.
기업은 고객, 직원, 투자자, 사회 등을 위해
단순한 경제적 요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토머스 말론, MIT 교수


기업의 목적이 단순한 이윤 추구에 있다고 가르치는
경제원론은 이제 바뀌어야합니다.

‘혁신을 통한 초일류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필요조건),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사랑받는 기업(충분조건)이 됨으로써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의 목표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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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09:16 2005/10/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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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소설 돈키호테에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라는
꿈을 예찬하는 구절이 있다.

꿈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세상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준다.
세상을 바꿔온 것은
바로 그런 경영자들의 꿈이다.
- 한국경제 권영설소장 칼럼, ‘돈키호테의 꿈’에서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상력이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어렵더라도
꿈을 꾸며 살아야합니다.
황당한 꿈(?)을 꾸며 살아가야합니다.
비정상(탁월한 성과)을 바라면서
정상적인 꿈(남과 똑같은 꿈)만 꿀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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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09:20 2005/10/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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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자만하다간 금방 위기에 처하는 것이
인간사회 법칙이다.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환경변화에 둔감하여
방심하다가 나락에 떨어졌다.
위기를 강조하면 직원들이 움츠러든다고
겁을 먹는 경영자들이 있는데,
일상화되면 경쟁력이 된다.
그것이 초일류 기업의 요건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위기의식을 강조하면 자포자기적 심정에
떠나거나 흔들리는 직원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두려워 적당한 선에서 멈춰버리면
그저 그런 적당한 기업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잘 나갈 때일수록 없는 위기라도 만들어
이를 전파함으로써 전 직원이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도 똘똘 뭉쳐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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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09:19 2005/10/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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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진출 동기

나는 신사업에 뛰어들 때 진출 동기에
사심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것은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인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사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과시적 행동은 아닌가?
그 동기는 한점 부끄러움 없는 순수한 것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이나모리 회장은 무려 6개월 동안 자문한 후
전혀 사심이 없음을 믿고 신사업(KDDI)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利他)라는 덕은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원동력입니다.
세상과 타인을 위해 일부러 손해를 보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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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09:53 2005/10/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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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과거이다.
기억과 과거는 유한하다.
비전은 미래이다.
비전과 미래는 무한하다.

비전은 역사보다 크고, 선입견 보다 크고,
과거 감정의 상처보다 크다.
비전은 경험과 과거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일반 사원 시절, 경영진 능력을 파악하는
제 나름의 잣대 중 하나가
\'그들 말씀 속에 포함된
과거와 미래사의 비중\'이었습니다.
능력 있고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는
과거 회고 보다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로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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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4 09:36 2005/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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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중 4명이 제품을 고를 때 해당 제품을 생산한 기업의 명성을 고려하며, 그들 중 36%가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기업의 명성을 꼽았다고 홍보컨설팅사, Hill & Knowlton은 밝히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은 제품의 품질이나 직원들의 친절에 의해서도 결정되지만 그 기업의 사회적인 명성과 신뢰정도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브랜드 자산의 근저에는 소비자 신뢰가 바탕에 있습니다.

신뢰와 명성을 얻는 것은 힘이 들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기에 순간적인 눈속임이나, 한두 번의 노력만으로 좋은 평판을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정당하고 도덕적인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면서)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지켜나가야만 신뢰와 명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GM은 자사 웹 사이트에서 고객들이 자신의 요구에 가장 맞는 경쟁사의 차를 고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자사 이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도경영, 사회적 책임 다하기, 소비자의 사내 정책 참여 유도와 같은 다양한 노력을 오랫동안 계속해 나갈 때 고객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우리의 충성고객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공방정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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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09:23 2005/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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