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무 생각 없이 길거리를 걷다 퍼뜩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생각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걷는 행위에는 과연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걷는 동작은 아주 일상적인 행위이지만 결코 가볍게 보아 넘겨서는 안 된다. 걷는 도중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비스러운 신진대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부족은 ‘도보 여행’을 통해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명상과 개척 정신을 함양한다고 한다. 또한 헨리 데이빗 소로는 ‘두 다리가 어디론가 향하고 있을 때, 사고의 흐름이 촉진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걷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년간 수천 명에게 ‘당신은 언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가?’라는 질문을 해봤다. 가장 자주 듣는 대답은 ‘침대에 누워 쉴 때’, ‘자연 속에서 걸을 때’, ‘차를 몰면서 음악을 들을 때’, ‘긴장을 풀고 샤워나 입욕을 할 때’ 등이었다. 직장에 있을 때 최고의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 잠시, 골치 아픈 서류 따윈 잊어버리고 무의식이 이끄는 길을 따라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걸어보자. 뒷문을 통해 살짝 사무실을 나선 후, 빌딩 관리자에게 여유롭게 인사를 건네고, 현재 서 있는 위치에서 주위를 어슬렁거리다 아무도 모르게 살짝 거리로 나서보는 것이다.




경쟁사 제품이 시판되는 가게도 한번 들러보고, 언뜻 스쳐가는 표정들 속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나.’하고 희로애락의 감정도 읽어보며, 한번 심장의 맥박이 힘차게 뛰도록 신나게 걸어보자.




그냥 걷다 보면, 불합리한 현실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식과 갖가지 기발한 발상이 문득 떠오르게 된다. 이제, 마음을 비운 채로 막연히 떠오르는 형상 속의 사람(혹은 사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는 놀라운 경험을 체험해 보자.




걷는데 있어 굳이 일정한 목적을 내걸 필요는 없지만, 원하는 주제를 정해놓고 걸어도 상관없다. 자신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길 하나쯤은 따로 지정해 두고,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통로로 이용하자.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마음 편히 ‘홀로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언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온 숲 속을 걸을 때, 침대에 누워 쉴 때, 또는 샤워하는 호사를 누릴 때 등의 공통점은 우리가 긴장을 풀고서 ‘혼자’ 있다’는 것이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장을 풀고 혼자 있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창의력 넘치는 천재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가장 창의적인 통찰력은 혼자 있을 때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화가는 고독해야만 된다. 왜냐면 혼자일 때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본래 자신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 창의적일 수 있게 된다.




1주일에 적어도 한두 번은 혼자서 조용히 걷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그렇게 긴장을 이완할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혼자 있음’으로써 얻게 되는 마음의 여유를 통해 당신은 좀더 창의적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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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6:03 2008/0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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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란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은 ‘뜨거운 열정’이란 것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한비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오지 여행가로 유명한 그녀는 어느 날 세계 여행을 그만두고, 월드 비전 긴급 구호 팀장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왜 그녀는 ‘흥미진진해 보이는 세계 여행’을 그만두고 힘들어 보이기만 하는 ‘긴급 구호’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것일까요?


‘긴급 구호’를 하기로 결정한 직후 한 대학생이 물었습니다.


“재미있는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 구호를 하세요?”


이에 대한 한비야씨의 대답이 정말 멋집니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고, 내 피를 끓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녀는 자신의 저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그런 일을 찾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케냐에서의 일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곳의 이동 병원에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 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강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었다. 궁금해진 나는 그에게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그 말을 듣는 순간 한비야씨는 마치 벼락을 맞은 것처럼 온몸에 전율이 일고 머릿 속이 짜릿해졌다고 합니다. ‘서슴없이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 그녀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지금 두 번째 삶에 온통 마음이 끌려 있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도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고. 물론 다르다. 그러니 선택이랄 수밖에. 난 적어도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새장 밖은 불확실하여 위험하고 비현실적이며 백전백패의 무모함뿐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새장 밖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새장 밖의 충만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새장 안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이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 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열정’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슴 속 깊이 느끼게 해주는 정말 멋진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가슴 뛰는 ‘열정’을 찾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위하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를 정말 가슴 뛰게 만들어!” 라고 자신 있게 웃으며 말할 그날을 위하여 잠시 시간을 내어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시다. “나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
열정이라...

지금 나의 열정은 무엇일까?

예전처럼 가슴속 뭔가 끓어오르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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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5:57 2008/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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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혼자서 너무 앞서가면 안된다.
때때로 뒤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전 대통령

자신의 목적이나 사업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구성원에게 자신의 열정을 알리고 이해시키는 데에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리더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성원들이 실행의 실질적 주체이기에
리더의 비전이 구성원 개개인의 꿈과 비전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꿈을 팔수 있어야 합니다.


//---

그 간격을 잘 알아차리는게 힘든것이다.
어느 새인가 눈치채지 못하면, 점점 멀어질뿐.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에서 다 같이 간격을 좁혀나가야 성공하는 조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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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09:16 2008/0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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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나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가?
둘째,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같은 답이 나오면 그 일을 하라.
그러면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마 그 일을 아주 잘할 것이고
매일 일을 하면서 드러나는 능력과 긍정적인 태도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될 것이다.
그러면 즐겁게 생활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받아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토머스 S. 존슨, 그린포인트 은행 회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돈 때문에 어떤 진로나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월급날뿐 아니라 매일이 즐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열정과 몰입없이, 영혼을 집에 남겨둔 채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되돌이킬 수 없는 젊은 시절,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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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0:32 2008/0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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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것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인가?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달력에는 현재만 있고,
마귀의 달력에는 과거와 미래만 있다고 한다.
현재(present)에 충실한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present)이다.”

하권익 우리들병원 명예원장께서 인간개발연구원에서
강의한 내용 중 일부를 보내드립니다.


//---

나도 자신에게 한번씩 그런 질문을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목표인가?
어떻게 되려고 하는건가?
목표를 잃지말고 앞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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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09:10 2008/0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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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회사 재무상태를 보고
비전이 없다고 하지 않는다.
바로 자기 상사를 보고 판단한다.
존경할 만한 상사가 아니고,
철학을 가진 상사가 아니고,
레슨을 계속 공급해주는 상사가 아니고,
그야말로 매일매일 신선한 주스를 주는 상사가 아니면
비전이 없기 때문에 나간다.
그렇듯 리더의 역할은 한마디로 비전 심기다.
비전없는 상사 밑에서 근무하는 것은 갑갑한 일이다.

- 조서환 KTF 부사장, ‘모티베이터’에서

회사를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비전이 없기 때문에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는 상사와의 갈등,
상사에 대한 불신의 다른 표현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사고, 신뢰를 얻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제 1 요건이라 할만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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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09:12 2008/01/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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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급여를 인상한 기업의 사업부는
급여 인상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었다.
지난 3년 동안 임금이 하락한 사업부에서는
근로자들의 생산량이 2% 증가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임금이 인상된 곳에서는
생산량이 12%나 증가했다.

- 데이비드 레빈 ‘열광의 조건’에서 인용

다행히 근로자들은 무조건적인 급여의 대폭 인상보다는
회사 사정에 맞는 적절한 급여 인상이 이뤄져도
충분히 동기부여 된다고 합니다.
물질적 보상 못지않게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급여인상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남과 비교해서 공정하게 대우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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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09:37 2008/01/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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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고객의 불평을 듣고도 방치해 둔다던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그 태도가 조금 불성실하다는 것은
'나는 사업할 생각이 없소'라는 말과 같다.
이 경우에는 어떤 사업이든 그만두는 것이 좋다.
기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것은
강력한 경쟁사가 아니라 바로 고객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불만 고객중 94%는 아무런 의사표시 없이 돌아서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불매를 권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만을 표시한 고객은
문제가 해결되면 56% 정도 재구매를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불만 고객의 아이디어가
서비스 개선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회사에 불평과 불만을 표시해주는 것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선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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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9:42 2008/01/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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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힘이 아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거짓말은
정보는 힘이라는 말이다.
이런 엉터리 경구로 인해
오늘날 회사에서 많은 기만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정보는 힘이 아니다.
정보는 부담거리일 뿐이다.
정보를 나누어라.
그러면 부담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SRC 홀딩스 CEO, 잭 스택.

정보 및 의사소통의 제한은 매우 비생산적입니다.
많은 직원들에게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심어줍니다.

정보 제한을 위해서는 아래 사실에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 경영진이 생각하는 것만큼
비밀로 부쳐야 할 정보는 많지 않다.
둘째, 경영진이 비밀이라고 여기는 정보 중 다수는
어떻게든 외부로 확산되고 만다.
셋째, 근로자들은 부족한 정보를 추측으로 채우는데,
보통 나쁜 쪽으로 추측을 한다.
(열광의 조건에서 인용)

//---

추측하게 만드는 것만큼 나쁜것은 없다.

고용인은 피고용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상황을 많이 알고 있다.

그 사실을 간과하지마라.

얘기하지 않는다고 모를거라는 건 착각이다.

얼마 안되는 경력이지만 나의 경험으로 볼때, 피고용인들이 쉬쉬하는 비밀들은 이미 비밀이 아니었고, 그런 행위로 인해 더 많은 오해만 발생하여 결국 조직은 와해된다.

비밀을 공유하라.
그러면, 이미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고 해결해야할 목표가 될 것이다.

솔직함을 이길 수 있는 이기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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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09:05 2008/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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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갈 것인가?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이외숙님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에 나오는 좋은 글입니다.

//---

어떤 길을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이 길이 맞는것인지?

하지만 그 맞다는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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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1/18 09:47 2008/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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