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때 회사는 과감히 이익을 희생해야 한다.
그것은 경영자의 리스크고 책임이다.
직원들에게는 죄가 없다.
왜 그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 아키오 모리타, 소니 前 CEO
직원 해고는 단기적으로 비용 절감이 되기는 하지만,
퇴직금 지급, 축적된 지식과 신뢰 상실,
새로운 인력 고용과 훈련 비용을 합하면,
해고를 통한 절감 비용을 금방 초과합니다.
부적합한 사람을 골라내는 목적이 아닌
비용절감을 위한 해고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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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큰 안목으로 상황을 보는 CEO는 얼마 되지 않는듯하다. 내가 겪어본 바로는 그렇다.
물론 그 상황이 되었을때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오래된 학습이 상황을 이끌어 갈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배우는게 아닐까 한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