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안아주자

항상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2007년을 마무리하면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매년 맞이하는 연말이지만
아직도 지난한해에 대한 미련과 새해에 대한 기대는
아이고 어른이고 할거없이 모두가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가고, 2008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올 한해의 나’를 조용히 되돌아 봅니다.

-- 촌철살인

돌아보면 그 어떤 누구라도 후회는 있는 법,
올 한해 고생한 내 자신을 힘껏 한번 안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무자년(戊子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영탁 드림

//---
나 자신에게 내가 얼마나 잘 대해줬는지를 되돌아보자.

다가오는 새해에는 정말 자신에게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도록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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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31 09:35 2007/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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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살핀다

눈이 내린 후에는 발자국을 살핀다.
오늘 아침에는 아주 작은 생쥐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눈에 작은 목걸이 같은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토끼들이 어디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것은 단연 새들이다.
새들의 발자국은 레이스 같았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 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습니다.
어느 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나
때론 부끄러운 흔적도 되고 아름다운 흔적도 됩니다.
"눈길을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다른 사람의 길이 되느니..."
서산대사와 김구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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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31 09:34 2007/12/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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